정말 오래만에 집에서 떠난다.. 그래봐야 하루 당일치기지만.. 마땅히 거금 투자해서 멀리 갔다오기도 그렇고, 서울을 잠시 떠나보구도 싶고, 떵 뚤린곳을 찾든 중에, 인천에서 사시는 같이 일하는 분이 알려준곳....무의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공항버스에서 실미도 행 옆에 무의도라고 써여 있든데, 유명한 실미도에 붙혀서. 안보이던.. 무의도..ㅎㅎ 무의도는 어떤곳인가.. 음....?@@# ....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봤다... 조그마한 등산로, 섬전체가 낚시터..., 천국의계단 촬영소, 무슨...해수욕장.... 그리고 수산물 식당... .. ... 그랬다... 그랬던거야.... .. 음..갈까...가자... 주말은 왔고, 갈때는 안정했고,,, 그냥 떠났다... "환상의 섬 무의도"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