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는 안개 자욱한 상상속 동화의 나라이다. 춘천 사람들은 흔히 이곳을 서면 마라톤 코스라고 부르는데, 운치 있는 드리아브 코스로도 꼽힌다. 춘성교를 지나 우회전해........ 라고 준비해서간 자료에는 적혀있었다. ^^' 불행이도, 우리의 목적지는 의암호 앞에 있는 강촌이었고, 교통이 맊힌다는 정보를 듣고 있는 터라, 네비게이션 도우미걸의 지시돼로 점심때 출발해서, 3시경 안착했다.. 여행의 목적은 먹고, 먹고, 자고, 또 먹고, 먹는거였는지라.... 시간이 없었다...한참 사람이 많은 곳이라, 항상 당일날 준비하는 관계로 펜션은 못구하고, 하나 남은 민밖을 구했다. 펜션과 뭐가 틀린지.... 5만냥이라고,,하는데... 만족..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강촌에서 쭉 들어가서 한참오라갔다는 기억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