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이가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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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해바라기를 보러 개미마을에 다녀왔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2년 8월 31일 | 
12. 해바라기를 보러 개미마을에 다녀왔다
* 이 포스팅은 <2012 올 여름이 가기 전 끝내야 할 일> 의 미션수행 포스팅임다. 왜 저런 미션을 써놓은건지 지금에 와선 생각도 안나지만... 여튼! 해바라기 꽃을 구경하러 가야한다. 근데 과연 해바라기 꽃은 서울 어디에 있을까? 제일 만만한 네이버에 "서울 해바라기" 로 검색어를 돌렸더니 정보가 나왔다. 답변해준 분이 태양신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느 여름 저녁 우리는 반포 서래섬으로 무작정 찾아갔다. 이유는 단 하나, 해바라기를 보기 위해서... 신촌에서 버스 탈 땐 그래도 해가 떠있었는데, 잠수대교 지나 한강공원에 도착하니 이미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근처에 세빛둥둥섬? 인가 뭔가도 둥둥 떠있었지만 흘낏 보고 지나갔다. 날이 더

11. 오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에 다녀왔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2년 8월 28일 | 
11. 오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에 다녀왔다
* 이 포스팅은 <2012 올 여름이 가기 전 끝내야 할 일> 의 미션수행 포스팅임다. 자세한 건 "서울구경" 포스팅으로 따로 하고, 일단 코스별로 정리. 무한도전 궁 밀리어네어 순서대로 (경복궁-창덕궁-창경궁-경희궁-덕수궁) 무한도전 궁 밀리어네어 배경처럼 날이 궂은 날을 골라 갔다. 1. 경복궁 입장료 3000원. 개인적으로 오궁 중에 제일 아름다웠다. 역시 조선의 법궁. 경복궁의 정전 근정전. 아 이게, 아... 사진의 느낌보다 몇십배 더 예쁨. 내가 사진 못찍어서 그래요 진짜 아름다움. 비 쏟아지는데도 사람은 참 많았다. 1박 2일의 영향인듯. 동쪽 회랑에서 몸을 털며 바라보는 근정전. 근정전 옆에 두고 어두컴컴한 회

10. 대전 시민천문대에 다녀왔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2년 8월 28일 | 
10. 대전 시민천문대에 다녀왔다
* 이 포스팅은 <2012 올 여름이 가기 전 끝내야 할 일> 의 미션수행 포스팅임다. 천문대. 이게 또 골치 아픈 미션이었다. 보통 천문대는 저 강원도 산골 어딘가에 쳐박혀 있는 걸로 아는데, 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1박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도통 갈 수 없는 곳만 떠오르더라. 그나마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 양주에 있는 송암 천문대인데... 으아 천문대 이용권이 뭐 이리 비싸! 그러다가 지방 쪽에 갈 일이 생겨서 눈을 아래로 돌렸는데, 마침 대전이 보였다. 대전.... 대전이라.... 관람비 무료, 도시에서도 가까운 대전 시민 천문대가 생각났던 것이었던 것이었드아!!!!!! 서울>>대전 이동 중. 참

8. 북악산에 올랐다가 대학로에서 막걸리를 마셨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2년 8월 26일 | 
8. 북악산에 올랐다가 대학로에서 막걸리를 마셨다
* 이 포스팅은 <2012 올 여름이 가기 전 끝내야 할 일> 의 미션수행 포스팅임다. 다음은 등산! 우리나라야 산이 워낙에 많은 터라 특별한 계획 없이도 끝장낼 수 있는 미션이었다. 그럼에도 특별한 코스를 가고 싶은지라... 이 산 저 산 알아보다가 <서울시 공식 관광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코스! → http://www.visitseoul.net/kr/article/article.do?_method=view&m=0003001004002&p=04&art_id=37825&lang=kr 우선 안국역에서 02번 버스를 타고 성균관대 후문까지 갔다. 성균관대 후문에서 와룡공원까지 영차영차 걸었다! 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