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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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의도 실미해수욕장에 헤엄치러 갔다 下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2년 8월 20일 | 
3. 무의도 실미해수욕장에 헤엄치러 갔다 下
* 이 포스팅은 <2012 올 여름이 가기 전 끝내야 할 일> 의 미션수행 포스팅임다. * <2. 무의도 실미해수욕장에 헤엄치러 갔다 上> 에서 이어집니다. 실미유원지 도착! 입장료는 1인당 2천원. 유원지 내부에는 바지락 칼국수, 조개구이 등을 파는 식당, 수영장, 화장실, 샤워실... 어 또... 해수욕장이 있었다. 해수욕 할거니까 돈 내고 들어갔다. 입구에서부터 해수욕장이라는 이정표를 따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여정을 마쳤다. 그 끝엔 드디어 땅의 끝, 바다가 보였다!!!!! 크으윽.... 단지 해수욕을 하기 위해 평범하게 인근 해수욕장을 찾은 것 뿐인데.... 왜, 왜 이렇게 감동스러운걸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