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뜻밖의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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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연말결산> (1)내 마음대로 올해의 영화 BEST 5
안녕하세요. 강원도의 강추위에 멘붕중인 독거노인 주인장입니다.. (-_-);;; 올해도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군요. 개인적으로 올해는 군입대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였습니다. 이런 한해를 돌아보면서 제 마음대로 정하는 2012년을 빛내었던 여러 가지들을 정해볼까 합니다. 작년에는 전문의 시험 때문에 못했지만 올해는 시간도 있고 하니까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올해 봤던 영화를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빗 : 뜻밖의 여정, 뜻밖의 어드벤처 재미
알다시피 2000년대 들어서 와 함께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준 시리즈. 변함없이 이 시리즈를 지켜온 수장 '피터 잭슨'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으며 반지 원정대에서 60년 전으로 회귀한 이야기로 돌아왔으니 이다. 그래서 대다수가 '프리퀄'(Prequel : 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 이라고 한다. 혹자는 때론 아니다, 스핀오프격의 '리부트'라고도 한다. 어쨌든 그런 변용적 형태를 차치하더라도,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통해서 판타지한 어드벤처 세계를 제대로 보여준 피터 잭슨. 그에 의해 또 탄생된 영화 '호빗'은 반지의 제왕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처음엔 보잘것 없는 원정대가 꾸려지기 전,
호빗을 보러 갈 준비가 대충 된 것 같습니다
네, 오래 기다려 온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인 만큼, 영화를 감상하기 전 사전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죠. 영화를 보기 위한 대비로, 제가 최근 몇 주 간 준비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호빗 소설 정독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특별 확장판 감상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특별 확장판 감상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특별 확장판 감상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소설 정독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소설 정독 - 반지의 제왕 소설 부록 A. III 두린의 족속 (Durin's Folk) 정독 -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Unfinished Tales) 파트 3. I 글래든 평원의 재앙 (The Disaster of the Gladden Fields), III 에레보르의

호빗 IMAX HFR 3D - 완벽한 입체감의 3D
‘호빗 뜻밖의 여정’을 IMAX HFR 3D로 CGV 왕십리에서 재관람했습니다. 개봉 첫 날(12월 13일) 첫 회를 관람했을 때는 등장인물의 움직임이 비디오테이프를 빨리 감은 것처럼 갑자기 빨라져 어색한 장면이 영화 초중반에 발견되었지만 어제 오후에 관람했을 때는 이상 현상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관람석의 위치가 옆쪽에서 가운데로 바뀌었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첫 번째 관람에 비해 확실히 두드러지는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바타’에 필적할 만한 완벽에 가까운 입체감이었습니다. 두 번째 관람이기에 역시 서사의 전개보다는 세세한 디테일에 초점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아조그가 이끄는 오크 무리에 쫓기자 소린(리차드 아미티지 분)의 부하 드워프 중에 배신자의 존재를 암시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