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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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posts부산국제영화제에 다녀왔다.
오늘 새벽에 집에 도착했는데, 그 이후 피곤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잤다. 계속 잠만 잔건 아니고 중간에 몇번 깼지만, 거의 지금까지 잠만 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직 부산은 한창 영화제일 테니까, 남은 시간동안 어떤 영화가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본 영화중에서 볼만 한 것을 몇개 소개해 보겠다. 물론 스포일러가 될만한 내용은 자제 하면서 소개하겠다. 1. 달려라, 그랜드라이더스!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평균나이 81세의 노인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대만의 전국일주를 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다우면서도, 할아버지들 각자의 인생이라는 서사를 잠고 있다. 개인적으로 눈물이 조금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질질 짠적은 없었는데, 아마 이 영화가 처음으
![[BIFF] 36, 편리해진 기록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2/10/08/b0066887_5071542c27d55.jpg)
[BIFF] 36, 편리해진 기록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
36 편리해진 기록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 [36], Nawapol THAMRONGRATTANARIT, Thailand, 2012 기록과 기억에 관한, 편리해진 기록과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주관적인 기억에 관한 영화다. 나중에 사진을 보며 추억을 기억한다는 여자 주인공 사이와 사진을 찍기 보단 그 실제를 보며 기억하는 남자 주인공 움. 왜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냐는 그의 질문에 그녀는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새가 날아가는 장면을 보며 실제의 풍경을 보기보단 디지털 카메라로 기록하는 사이와 그것을 그저 편안히 바라보는 움은 참 다르다. 그리고 컴퓨터 고장으로 그동안의 사진이 날아가버리자 "못 고치면 다시는 못 보는거야"라고 말하는 그녀. 하드 디스크에 있던 일부의 사진은 회색선과 함께 복원되었지만 사진
봄봄(부산국제영화제) - 이야...연기 잘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걸린 봄봄을 보고왔습니다.이 영화는 영화의 전당 더블콘에 전시된 배우 '신영균'님의 회고전으로 상영된 작품들중 하나입니다. 배우분께서 직접 나와서 말씀하시길 '내가 첫 연기한 배역이 머슴이다보니까 한동안 머슴,하인연기들을 자주 했다' 고 말하셨습니다.아래에 말하겠지만.그러다보니 그야말로 혼이실린 머슴연기를 보여주십니다. 우선. 봄봄이란 제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김유정의 동명작품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몇가지 설정은 추가되거나 빠졌지만. 큰 스토리는 비슷합니다.(점순이에게 누나가 있거나.점순이의 엄마가 돌아가셨거나 점순이를 노리는 다른 하인이 나오거나 하는 식으로 몇몇 설정이 변화됩니다.) 스토리가 약간 변경된 봄봄이라고 생각하면 원작과 같은 분위기가 안난다 싶겠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관객석에서 촬영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 남배우편
관객석에서 촬영한 레드카펫. 여배우편에 이어 남자배우.. 중에서도 미남배우만.. 아무래도 남자배우들 촬영은 의욕이 잘 나지 않는데.. 여배우들 찍다가 남자배우들 들어올때 좀 쉬고 그러려고 했는데.. 남배우들 입장할때 주변 처자분들의 광분에 같이 휩쓸려서리.. 미남으로 분류되는 남자 배우들의 외모는 여배우들 보다 한단계 수준이 더 높은 것 같았다.. 여배우들은 번화가에서 운 좋으면 한번쯤 볼수 있는 외모인 반면에.. 남자배우들은 거의 외계인 수준.. 초반부터 쎈거 나간다.. 정우성 입장할 때.. 남자들은 입을 못다물고.. 여자들은 다 자지러졌다.. 정우성.. 이번 영화제에서는 무려 심사위원이시다. 김강우.. 해운대 연인들? 김권.. 그리고..? 김민종.. 나이는 어디로? 김형준.. 가수도 많이 온 부산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