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석에서 촬영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 남배우편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2년 10월 6일 |
관객석에서 촬영한 레드카펫. 여배우편에 이어 남자배우.. 중에서도 미남배우만.. 아무래도 남자배우들 촬영은 의욕이 잘 나지 않는데.. 여배우들 찍다가 남자배우들 들어올때 좀 쉬고 그러려고 했는데.. 남배우들 입장할때 주변 처자분들의 광분에 같이 휩쓸려서리.. 미남으로 분류되는 남자 배우들의 외모는 여배우들 보다 한단계 수준이 더 높은 것 같았다.. 여배우들은 번화가에서 운 좋으면 한번쯤 볼수 있는 외모인 반면에.. 남자배우들은 거의 외계인 수준.. 초반부터 쎈거 나간다.. 정우성 입장할 때.. 남자들은 입을 못다물고.. 여자들은 다 자지러졌다.. 정우성.. 이번 영화제에서는 무려 심사위원이시다. 김강우.. 해운대 연인들? 김권.. 그리고..? 김민종.. 나이는 어디로? 김형준.. 가수도 많이 온 부산국제
디즈니플러스 추천 드라마 정보, 시즌2 8화 결말과 시즌3 정팔이 필리핀 컴백 암시.. (출연진 등장인물 이제훈 손석구)
By 사는게 예술이다 | 2023년 9월 16일 |
커넥션 5회 친구의 아내와 바람났네 풍년이로구나
By 덕빛★ | 2024년 6월 19일 |
BIFF "용서받지 못한 자" 늦은 감상평
By Critical strike!! | 2013년 10월 15일 |
지난 토요일에 보고선 늦은 감상평.. 뫼비우스 때 너무 빡세게 적은 듯 하니 이번엔 정말 느낌만.. 이스트우드 할배의 원작 리메이크를 충실하게 하면서도 소위 말하는 왜색을 잘 살린 것 같다.. 영화의 스토리 자체가 원작과 닮아 있어서 특별히 스토릴 논하긴 불필요해 보이고 (몇몇 부분을 제외하곤 장소만 달라진 느낌..) 와타나베 켄 아저씨 하나 믿고 예매했는데 기대보다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감독은 훌라걸스를 연출한 이상일 감독.. 내가 좋아하는 와타나베 켄 아저씨의 극 초반 허당 연기도 굉장히 좋았고, 시대의 사이에서 고뇌하는 사무라이가 변해가는 모습을 아주 인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마지막 전투씬이 끝나고 불타는 건물을 등진 채 말을 타고 돌아가는 쥬베이의 모습은 정말이지 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