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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벤 휘틀리가 넷플릭스 가서 만든 작품, "Rebecca" 예고편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 되면서도 매우 걱정됩니다. 감독인 펜 휘틀리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이 라이즈라는 기묘한 영화를 만들었고, 두 번 보기는 더더욱 힘들게 하긴 했지만서도, 의외로 보면 그래도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을 가진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이 작품은 영화화 된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그 감독이 알프레드 히치콕 이었죠. 서스펜스의 제왕이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한다는 점 때문에 영 두려운 겁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릴리 제임스에 아미 해머,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역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보니 한 번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정말 멋진데 말이죠.

하이-라이즈 - 각본, 연출 총체적 난국
※ 본 포스팅은 ‘하이-라이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 랭(톰 히들스턴 분)은 누나의 사망 뒤 40층 규모의 거대 아파트 하이-라이즈에 입주합니다. 저층에는 하류층, 상층에는 상류층이 거주하는 하이-라이즈에서 랭은 개성이 강한 입주민들과 가까워집니다. 상층민과 하층민의 대립 J. G. 발라드의 원작 소설 ‘하이 라이즈(High Rise)’를 영화화한 ‘하이-라이즈(High-Rise)’는 계급에 따라 거주하는 층이 구분된 아파트를 공간적 배경으로 합니다. ‘설국열차’와 ‘코스모폴리스’를 연상시키는 SF 부조리극 설정입니다. 내부에 슈퍼마켓까지 갖춰 외부와 단절된 최첨단 아파트가 공간적 배경이지만 시간적 배경은 20세기 중후반을 연상시킵니다. 아파트의 인테리어, 등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