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이틀은 고민이 많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좋게 봤는데, 다시 보기에는 버겁게 다가오는 작품이라서 말이죠;;; 케이스만 봐서는 정말 사고 싶기는 합니다. ● 부가영상(HD, 전체 한글자막) 1. 전편 음성 코멘터리 : 벤 휘틀리(감독), 톰 히들스턴(주연배우), 제레미 토마스(제작자) 2. 소설에서 영화로(숏 메이킹) 3. 핵심 제작진 21명의 스페셜 인터뷰 수록(3시간 분량) 게다가 스펙도 나쁘지 않고 말이죠.
감독;벤 웨틀리출연;톰 히들스턴, 제레미 아이언스, 시에나 밀러톰 히들스턴 주연의 영화<하이 라이즈>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하이 라이즈;내겐 너무 어려웠던 그들의 광기>톰 히들스턴이 주연을 맡았으며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하이 라이즈>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톰 히들스턴이 주연을 맡은 것이 눈길을 끌었지만 영화를 먼저 보신 분들의평이 어렵다는 평이 우세해서 어느정도 걱정을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뭐라고 해야할까요 확실히 제겐 너무 어렵다고 할수 있는 그들의 광기를만날수 있었다는 것입니다영화는 1975년 런던의 하이라이즈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그 곳에서 벌어지
하이라이즈는 이상적인 것들의 집합체였습니다. 후반부에 랭과 건축가의 디너씬에서 건축가가 말했듯이 너무 많은 이상을 집어넣은 버블(과도함)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또한 하이라이즈는 브랜드이기도 했습니다. 하이라이즈에 이상을 집약하다 보니 사람들의 이상 그 자체가 되었고, 그곳 아니면 살 가치가 없다는 듯이 그곳에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눌러앉습니다. 이런 느낌은 머지 않습니다. 마치 원치 않은 대기업 회사에 앉아 있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은 고도의 대학에 다니는 학생처럼 그렇게 조금씩 불만과 상처를 감내합니다. 다른 세계의 삶은 알지 못하니 힘들고 어렵다는 듯이 말이죠. 하지만 사람은 이성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목표에만 집중한 딱딱한 이성주의의 산물인 하이라이즈는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가져다 줄 것 같
언제적 내용을 이미지로 포장하는지 허탈한 영화 이미지만 남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이미지도 특별하다기엔 톰 히들스턴같은 인물값을 제외한다면... 70년대여서 그나마 이미지라도 나오지 않나 싶네요. 프리덤!!이라고 외칠 것 같은 톰 히들스턴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반전이나 뭔가 있지 않을까 싶어 열심히 봤으나 구멍 숭숭 뚤린 스토리가 다라는데서 참 허탈했던........ 뻔하지만 아파트 동 전체가 실험이라던지라도 뭔가 말이 되는게 나올줄 알았는데;; 이미지로 때우기에는 완성도가 애매해서 별로였네요. 마지막 아이의 라디오 청취는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정도;; 아마도 감독의 스탠스나 어린시절 등을 표방하는 것 같은데 자화자찬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