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포스트: 68|아이템:허준호(34)
Tags

Posts

68 posts

류승완 감독의 "탈출" 캐스팅이 나왔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19년 8월 30일

이 영화는 좀 기대되긴 합니다. 아무래도 류승완 감독이 정말 칼을 갈고 나왔을 거라는 생ㄱ가이 들어서 말이죠. 조인성, 김윤석, 허준호가 이 영화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소말리아 내전에 고립된 남북 대사관 공관원들의 탈출 이야기라고 합니다.

60일 지정생존자 한주승 캐릭터가 이해가는 것들

안녕|2019년 8월 20일

허준호가 연기한 한주승이라는 캐릭터가 정치권... 청와대 큰 어른 캐이자 자신의 정치인생이 실패로 규정한 정치혐오자 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어쩌면 국민 혐오자로 돌아선 캐릭터라고 생각 된다. 양진만 대통령이나 박무진 권한대행이나 끝없이 선택과 고민 그리고 갈등으로 국민들과 각을 세우고 대립하고 실망하지만 그들은 그럼에도 자신을 향한 국민의 반응에 대해 혐오하진 않는다 반면 한주승은 쿠테타로 일으킨 정권의 공안검사로 국민의 인권이나 권리를 짓밟는 독재자의 앞잡이 기득권자이었고 양진만을 만나 인권변호사로 국민의 편에 서 있는 또 하나의 기득권자였다고 생각된다. 즉. 독재자 시절의 국민과 민주주의 시절의 국민을 둘 다

국가부도의 날 (2018) / 최국희

기겁하는 낙서공간|2019년 1월 11일

출처: 다음 영화 한국은행 외환 연구를 담당하는 팀장 한시현(김혜수)은 현재 국가 재무 상황이 심각해 곧 외환보유고가 바닥난다는 결론을 내고 총장(권해효)에게 보고한다. 대통령까지 올라간 보고는 경제수석(엄효섭)을 통해 비공개로 대책반을 만드는 결과로 내려오고, IMF에서 돈을 빌리는 상황은 막으려는 한시현의 주장은 번번히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묵살한다. 한국이 국제 금융 자본에 시장을 개방하고 신자유주의로 빠르게 편입한 계기가 되었던 1997년 외환위기와 IMF 지원 과정을 세 사회 구성원의 관점에서 추적하는 영화. 실제 벌어진 사건을 기반으로 핵심적인 사회 구성원을 대표하는 인물을 내세워 다층적으로 재구성해 극화했다는 점에서 [빅쇼트][마진콜]과 비슷한 전략을 사용한 작품. 당시를 살아간 사람

국가부도의 날

DID U MISS ME ?|2018년 12월 3일

이 영화를 보며 아담 맥케이의 를 떠올리지 않기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전체적인 컨셉과 이야기 구조는 물론 특정 캐릭터의 디테일까지도 유사하니까. 다만 가 심각한 사회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시종일관 경공술하듯 발랄한 기운을 잃지 않는 블랙 코미디였던 데에 반해, 은 전체적으로 무겁고 가라앉아있다. 근데 사실 표절이든 단순 카피든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본다. 내가 연출권을 손에 쥔 감독이었어도 를 레퍼런스로 삼지 않는 것. 그것이야말로 불가능했을 테니까. 스포일러의 날! 유아인이 연기한 캐릭터에서 의 기운이 가장 강하게 느껴진다. 그의 캐릭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