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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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예고편 입니다.

"국가부도의 날" 예고편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10월 20일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두렵기는 합니다. 제 인생의 한복판을 뒤흔들어 놓은 몇가지 사건중 하나인데, 솔직히 달갑게 다가오지 않는 것들중 하나라서 말이죠. (또 다른 사건들은 2002년 월드컵, 9.11 테러, 김일성과 김정일 사망 정도 네요.) 그래서 이 영화가 대단히 기묘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제 인생의 행로를 엉망으로 만들고, 어떤 면에서는 지금의 인생을 만들어낸 사건중 하나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영화화 라니 정말 두려울 수 밖에요. 일단 그래도 한 번 지켜보기는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네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들입니다.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들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10월 19일

뭐, 그렇습니다. 이제 슬슬 공개 될 때가 되었죠. 이미지는 정말 강렬하네요. 두번째 이미지는 뭔가 미묘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말입니다.

인랑 (2018) / 김지운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8월 3일

출처: IMP Awards 통일을 준비하는 협의체를 구성한 남북한에 반대하는 테러 세력 섹트를 막기 위해 창설한 특기대 에이스 임중경(강동원)은 한 때 동료였다가 비무장 여고생들을 오인사격한 사고 이후 부서를 옮긴 한상우(김무열)에게 섹트 멤버로 자폭한 소녀의 수첩을 받는다. 유일한 유가족인 이윤희(한효주)에게 수첩을 전달한 임중경은 곧 연인이 되지만, 특기대를 노리는 권력다툼에 휘말리게 된다. 특수장비를 쓰는 대테러부대가 임무 대상인 외부 위협보다 내부 권력투쟁의 대상이 되면서, 사건 한복판에 휘말린 구성원을 다룬 스릴러. 근미래 한국으로 원작 설정을 옮기며 디스토피아를 그린 영화 같은 비주얼로 서울을 꾸몄다. 외부보다 더러운 내부의 적을 상대하는 영화답게 장르적 전개를 따르는 영화 속 이야기는 화

[인랑] 쌍팔년도 미래SF영화

[인랑] 쌍팔년도 미래SF영화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7월 31일

인랑은 워낙 오래전에 본 작품이라 다 기억하기는 힘들지만 빨간 망토와 특기대는 남았는데 김지운 감독이 리메이크하면서 남북통일을 배경으로 만든다기에 기대반 불안반으로 기다렸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말해 현재 100만도 넘지 못한 성적이 보여주듯이 실패했다고 봅니다. 다만 남북관계를 그려서 그랬다고 보기에는 강철비의 흥행이 있는지라 김지운 감독, 정우성, 강동원, 한효주 등 호화로운 진영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온건 사실 영화를 잘 못 만들어서라고 생각하네요. 배경을 열심히 읇어줬지만 딱히 공감가지도 않고 뭔가 진영론적 생각이 얽히다보니 세력별 생각과 행동에 의도적인 의미부여가 자의적으로 덮어씌워지는 것까지 왜 이렇게 만들어 냈는지 알 것 같기는 하지만 그럴꺼면 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