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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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Spectre, 2015) : 굿바이, 제임스 본드

노래와 도시|2016년 8월 11일

스펙터(Spectre, 2015) : 굿바이,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 2012)을 보고 감상을 쓰겠다고 마음 먹은 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 쓰지 않았고, 결국 그 후속작인 24탄 『스펙터』의 감상을 먼저 쓰게 되었다. 보면서 실망했고 이미 많은 관객들의 감상이 나와있는 영화에 굳이 감상 하나를 더하고 싶은 것은 다니엘 크레이그 007을 향한 마지막 인사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미리 밝히자면 이 글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한 007 시리즈 21~24탄을 역순으로 감상, 정리하려는 개인적 입장에 따라 쓰기 시작했다. 『스펙터』는 크레이그 007의 대단원으로서 잔뜩 김 빠지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스펙터』는 크레이그의 출연으로 시작된 ‘리부트’를 마무리했다는

샘 멘데스 曰, "더 이상 007 감독 안한다!"

샘 멘데스 曰, "더 이상 007 감독 안한다!"

오늘 난 뭐했나......|2016년 6월 28일

샘 멘데스는 상당히 좋은 감독입니다. 아메리칸 뷰티때도 그랬지만, 스카이폴이나 자헤드, 그리고 레볼루셔너리 로드 역시 모두 잘 만든 작품이었죠. 개인적으로 그래서 스펙터 역시 기대를 꽤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스펙터의 경우에는 과거 작품과의 연결고리가 정말 많이 들어갔고, 영화 자체가 너무 고전적으로 넘어가버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악재가 있어서 감독이 그대로 가는가 하는 이야기가 좀 있어 왔는데, 결국에는 하차 이야기가 나옵니다. 표면적으로는 스토리텔러로서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더군요. 정말 이 영화도 어디로 갈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다니엘 크레이그는 더 이상 007을 하지 않나?

다니엘 크레이그는 더 이상 007을 하지 않나?

오늘 난 뭐했나......|2016년 6월 24일

현재 007 시리즈는 스펙터 이후에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하여 고민이 정말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가 흥행에서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너무 복고를 지향한 나머지 거부감을 일으킨 케이스라고 할 수도 있어서 말이죠. 결국에는어느 정도 이야기의 방향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서 남은 문제는, 결국에는 과연 다니엘 크레이그가 어디로 가게 될 것인가 하는 이야기죠. 다디엘 크레이그측에서는 완전히 하차 했다는 식의 기사를 낸 바 있습니다. 하지만 007 제작진 측에서는 아직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대충 분위기를 봐서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더 이상 하지 않고 싶어 하고, 제작진쪽은 잡고 싶어 하는 분위기인

007 퀀텀 오브 솔러스 - 속편이지만 속편 아니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 - 속편이지만 속편 아니다?

※ 본 포스팅은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7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미스터 화이트(제스퍼 크리스텐센 분)를 연행해 심문하지만 MI6 내부의 배신자로 인해 그를 놓칩니다. 아이티로 배후를 추적하던 본드는 사업가 그린(마티유 아말릭 분)을 의심합니다. 그린은 볼리비아의 쿠데타를 조종해 이권을 챙기려 합니다. ‘007 카지노 로얄’의 직계 후속편 2008년 작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마크 포스터 감독이 연출한 제임스 본드 시리즈 22번째 영화입니다. 제목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는 원작자 이언 플레밍의 동명의 단편 소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Quantum of Solace’의 뜻은 의역하면 ‘위안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