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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posts[감기] 후반부가 볼만하긴 했다
감독;김성수 주연;수애,장혁장혁 수애 주연의 재난 영화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장혁 수애 주연의 재난영화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후반부가나름 볼만했다는 것이다.경기도 분당에 변종 조류독감이 퍼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장으로 변한 분당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또한 수애가 맡은 캐릭터가 조금은 그랬다는 느낌도 주었다.그렇지만 후반부가 나름 괜찮았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아비규환의 도시가된 분당의 모습을 영화에서 잘 표현해주었던

국내 박스오피스 '스파이' 우여곡절 끝에 1위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주연 '스파이'가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원래 이명세 감독이 연출하고 '미스터 K'라는 제목으로 진행중이었다가 감독이랑 제작사랑 아웅다웅하더니 촬영 중단, 대체할 감독을 물색하여 40일만에 촬영이 재개되었고 결국 이승준 감독이 연출하는 '스파이'가 된 영화죠. 보통 이런 식으로 삐걱거린 물건이 잘 되는 경우는 보기 드문데, 일단 시작은 그 보기 드문 케이스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78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3만 1천명, 한주간 100만 1천명이 드는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니까요. 다만 이 영화는 순제작비만 80억원에 달하고, 손익분기점이 330만명인 영화라서 아직 축배를 들기에는 이르죠. 2주차부터의 흥행이 정말 중요할 겁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 김

국내 박스오피스 '나우 유 씨 미' 2주차에 왕좌 등극!
이번주 국내 박스오피스는 흥미로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개봉 2주차에 1위로 치고 올라온 겁니다. 2주차 관객수는 첫주대비 31.7% 감소한 62만 7천명으로, 첫주보다 더 흥해서 1위를 차지한건 아닙니다. 다른 작품들보다 상대적으로 덜 하락하고 버텨서 1위를 차지한 경우죠.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1위하기에 충분한 흥행입니다. 누적 관객수는 215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151억 7천만원. 2위는 SF 영화 '엘리시움'입니다. '디스트릭트9'의 닐 볼룸캠프 감독, 맷 데이먼 주연으로 화제가 되었죠. 이외에 조디 포스터도 나옵니다. 58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7만 3천명, 한주간 70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3억 6천만원. 하나의 인

감기 보다가 감기들 뻔 했다.
치열교정만으로 청순가련형의 미녀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수애씨와 절권도의 고수이면서 씨름에서 한방에 나가 떨어진 한손가락 푸쉬업의 고수 장혁이 그린 순애보는 아니고 한국형 재난영화입니다. 뭐가 한국형 재난영화냐구요? 울나라는 사람이 재앙입니다. 금배지달고 더 테러라이브 마지막 장면에 나왔던 건물에서 쌍욕과 레슬링 그리고 권모술수에 날새는 줄 모르는 신선분들이 바로 그 재앙덩어리죠. 일본 애니메이션 월령공주에 나오는 한을 품은 멧돼지의 화신 재앙신 같은 인간들입니다. 영화는 현실과 공상을 적절히 버무려 개연성있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미연에 막을 수 있는 재해가 무식하고 집권욕만 앞선 정치꾼들의 손에서 어떻게 대 재앙으로 변하는지 보여주는 것이 기본 뼈대죠. 사실 뭐 임진왜란부터 최근의 구제역까지 그런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