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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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 2011 : 당신의 소울 푸드는 무엇입니까?
2011년 개봉한 일본 영화 스키야키. 5명이서 한 방을 쓰는 재소자들이 당신의 소울 푸드를 이야기하며 추억을 상기시킨다는 내용입니다. 푸드를 주제로 하는 전형적인 일본 영화인데, 인상적인 음식들이 있어 캡쳐캡쳐. 1. 간장계란버터밥 - 갓 지은 뜨거운 밥 위에 날계란을 올린다. - 버터를 한 조각 올린다. - 구운 옥수수 알갱이를 올린다. - 간장을 적당량 넣는다. - 잘 비벼서 후루룩 마신다. 2. 인스턴트 일본 라면 - 잘게 채 썬 양배추를 그릇 바닥에 푸짐하게 깐다. - 냄비에 끓인 인스턴트 라면을 담는다. - 송송 썬 쪽파를 듬뿍 올린다. - 파가루와 마늘 가루를 뿌린다. - 그 위에 끓는 기름을 한 바퀴 두른다. - 잘 섞어가며 양배추의 아삭함을 음미하면서 먹는다. 3. 스키야키
![[남쪽으로 튀어] 한국형 아나키스트들의 힐링 무비](https://img.zoomtrend.com/2013/02/06/c0014543_5111080fb5821.jpg)
[남쪽으로 튀어] 한국형 아나키스트들의 힐링 무비
분명 텍스트로 읽었으면 재미있었을테고 이미 국가가 공고해진 지금이지만 허황된 아나키스트 캐릭터라도 괜찮았을텐데 영상으로 옮겨진 순간....... 그래도 블랙코미디로서는 괜찮았네요. 다분히 일본영화틱한 느낌이지만 결국은 한일짬뽕으로 애매...합니다. 소재도 좋았고 김윤석씨나 다들 연기가 괜찮았는데 스토리가 다들 좀 유기감없이 붕뜬게....일본영화틱하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결국은 한국영화인거라 흐음.....애매합니다;; 애매해요;; 어쨌든 한국영화 좋아하신다면 추천, 뭔가 다르겠지?하고 기대하신다면 흐음.. 아쉽게도 원작은 아직 못 읽어봤는데 원작같은 아이의 시선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며 한번 읽어볼 생각이네요. 영화를 일본에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아예 일본스타일로 만들면 괜
레 미제라블, occupy movement와도 관련이 있는 듯.
기획서를 보고싶구나. 미국에서도 나름 흥행을 했던 모양인데, 이건 점령 운동(Occupy Movement)이랑 관련이 있을 겁니다. 영화가 혁명을 이야기하고, 그것이 실패한 이후에도 결국에는 "바리케이트 너머로부터 내일은 온다"라는 메세지를 던지는걸 보면 기획 단계에서 마케팅 포인트를 이 방향으로 잡았던 것 같습니다. 원작과 그 원작의 원작도 사실 이런 방향성을 가지고 있거나 최소한 그렇다고 인식은 되고 있었지요. 예를 들면... 2011년 11월 1일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입니다. 이런 식으로 뮤지컬 레 미제라블이라는 컨텐츠는 점령운동에서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동원되고 있었던 겁니다. 게다가 미국쪽 보도를 봐도 대개가 영화 흥행의 배경을 아랍의 봄과 점령운동을 영화와 연결시키는 분

렌타-네꼬!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렌-타 네꼬! 작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는 영화 , , 의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작품이다. 렌-타 네꼬 (억양이나 리듬은 왠지 찹쌀떡을 빌려줄 것 같다.) 넌 오직 고양이들한테만 인기있는 여자얘였고. 그건 다 할머니 유전이라고 생각하는 사요코.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도나츠처럼 마음 속에 구멍이 뻥- 뚫려버려서 공허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고양이를 빌려주는 일을 하고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 같지만 그것은 그녀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하루종일 고양이들이랑 웃고 떠들고 고민하는 사요코. 하지만 고양이한테만 인기있는 건 좀 억울하다. 그래서, 올해의 목표는 '결혼'! (진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