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 한국형 아나키스트들의 힐링 무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2월 6일 |
분명 텍스트로 읽었으면 재미있었을테고 이미 국가가 공고해진 지금이지만 허황된 아나키스트 캐릭터라도 괜찮았을텐데 영상으로 옮겨진 순간....... 그래도 블랙코미디로서는 괜찮았네요. 다분히 일본영화틱한 느낌이지만 결국은 한일짬뽕으로 애매...합니다. 소재도 좋았고 김윤석씨나 다들 연기가 괜찮았는데 스토리가 다들 좀 유기감없이 붕뜬게....일본영화틱하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결국은 한국영화인거라 흐음.....애매합니다;; 애매해요;; 어쨌든 한국영화 좋아하신다면 추천, 뭔가 다르겠지?하고 기대하신다면 흐음.. 아쉽게도 원작은 아직 못 읽어봤는데 원작같은 아이의 시선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며 한번 읽어볼 생각이네요. 영화를 일본에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아예 일본스타일로 만들면 괜
오연수 데일리백 50대 명품가방 브랜드 에르메스 집시에르 미니백
By 빅사이즈 웨딩드레스 | 2024년 5월 24일 |
"퍼시픽 림" 로봇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2일 |
지금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현재, 별로 기분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직업상 일이 이상하게 처리 되는 상황이 자꾸 반복이 되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올리기는 해야겠죠. 참고로 국내 팬메이드도 있기는 합니다만, 일단 여기는 공식버젼만 올리려구요.
레이드 2: 반격의 시작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4년 7월 27일 |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한대로 [레이드 2: 반격의 시작]도 국내에 개봉을 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나쁘지 않은 상영관이 있었기에 별 어려움 없이 볼 수 있었는데, 이 다음부터 [레이드 2: 반격의 시작]의 스포일러를 곁들이면서 이야기를 해보죠. 이야기는 전작에서 주인공 라마기 그렇게도 찾았지만 결국에는 밝은 사회로 데려올 수 없었던 친형 안디가, 다른 조직으로부터 죽음을 맞이하는 충격적인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은 [레이드: 첫번째 습격]이 끝난 후 몇시간 후로 돌아와서, 라마는 자카르타를 좌지우지하는 갱단과 그러한 갱단을 비호하는 부패 경찰 세력을 처단하려는 경찰 내 비밀 조직에 의해서 잠입 경찰의 임무를 맡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완강하게 거부하던 라마도 형의 죽음을 알고 가족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