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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5월 11일 LG:롯데 - ‘투타 지리멸렬’ LG 또 1점차 패

LG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3으로 패배했습니다. 투타 모든 면에서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지리멸렬했습니다. LG는 1회초 선두 타자 이대형의 안타를 비롯해 2명이 출루했지만 모두 도루자를 기록했습니다. 도루자는 출루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넓은 의미의 주루사로 2개의 도루자가 나왔기에 차라리 출루를 하지 못하고 삼자범퇴당한 것만도 못했습니다. 특히 2사 후 볼넷으로 출루한 정성훈의 느린 도루 스타트에서 비롯된 도루자는 어이없었습니다. 1:0으로 뒤진 2회초 1사 2, 3루의 기회에서 김용의가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롯데 선발 김수완을 상대로 1-1에서 3구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포크볼 볼을 허리가 빠지면서 억지로 갖다 맞혔기 때문입니다. 1루에 주자가 없어 병

[관전평] 5월 10일 LG:롯데 - ‘정성훈 결승타’ LG 4연패 끝

LG가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LG는 9회초 터진 정성훈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4:2로 승리했습니다. 오늘도 LG 타선은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2루타 3개 포함 9안타 4사사구를 묶어 4득점에 그쳤습니다. 잔루는 무려 9개였습니다. 1회초부터 5회초까지 매회 안타를 치고 출루했지만 득점에 성공한 것은 3회초뿐이었습니다. 특히 아쉬웠던 것은 2:1로 앞선 4회초였습니다. 선두 타자 정의윤의 타구는 방망이에 공이 맞는 순간 롯데 선발 송승준의 고개를 푹 숙일 정도로 홈런으로 예상되었지만 좌중간 담장 상단에 맞고 떨어지면서 2루타에 그쳤습니다. 담장을 넘어갔다면 정의윤도 보다 자신감을 갖게 되며 팀도 상대적으로 편안한 2점차 리드를

[야구] 롯데 구관들이 지금 있다면 어떨까?

기억에 남는 감독들만 지금 롯데 감독이 OO 라면 어떨까 씨리즈... 그냥 깝깝한 마음에 웃자고 하는 이야기 --; 1. 이름을 말할수없는 4할의 그분 투수는 갈아넣고 타자는 전부 같은 타격폼으로 고정 박종윤 같이 타격폼 특이한 사람은 무조건 2군 ... 김대우, 전준우는 오리걸음 훈련을 시작하고 김문호는 무조건 홈런 스윙이 장착된다 ... 30-30 가능해 덕아웃에서는 선수고 코치고 골프 연습... 미팅에서도 골프 이야기 .... 2. 강병철. 선발은 5이닝 매경기 이명우-강영식-김성배를 갈아 넣는다. 일단 노아웃에 1루 나가면 번트 ... 일단 이승화는 주전 중견수... 도루?

[야구열전] 저니맨(Journeyman)이 된 스나이퍼(Sniper), ‘3할 타자’ 장성호

30%의 확률이 크게 존중받는 것이 야구라는 점은 야구의 묘미를 꼽을 때마다 언급되는 말이다. 살면서 언제나 높은 확률을 원하는 우리에게 야구의 3할은 위로와 희망을 주는 요소인 듯하다. 그리고 대단치 않은 확률이더라도 꾸준한 것 역시 매우 값진 것이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3할 타자’라는 이름은 어느 팀에서나 특별하다. 팬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는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들에게는 큰 신뢰를 얻는다. 팀 동료들에게는 부러움을 받는다. 그리고 상대팀 선수들에게는 견제를 받는다. 자그마한 야구공을 배트에 정확히 맞추는 것이 절대로 쉽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것은 더욱 힘들다. 1996년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야구에 뛰어든 한 선수는 1998년부터 2007년까지 9시즌동안 3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