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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교토 여행 3일차, 산쥬산겐도, 교토국립박물관
이동경로 : 카라스마 -(버스)- 산쥬산겐도, 교토국립박물관 -(버스)- 료안지 -(버스)- 아라시야마 전날인 7월 17일의 일기예보는 정오까지 비가 내린다고 했으나, 9시, 야마보코순행이 시작하자마자 신기하게도 그쳤어요.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나설때 예고없이 미약하게나마 다시 내렸구요. 지난 시코쿠여행때도 느꼈지만 일기예보가 안맞는건 어딜가나 마찬가지인가 봐요. 그러나 그 다음날부터 계속 흐리거나 맑다는 일기예보는 틀리지 않았고, 이것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네요. 비가 안내려서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지만 이동과정에서 더위로 인해 금방 지쳐버리기가 일쑤였으니.. 이번 여행 1, 2일차는 저녁 늦게 도착하고 비가 내리고 흐려서 선크림을 바를 필요가 없었는데 3일차부터는 본격적인 더

(2016.07.17) 교토 여행 2일차, 니죠성, 이시베코지, 야사카신사
이동경로 : 카라스마 -(도보)- 니죠성 -(버스)- 교토역 -(버스)- 기요미즈데라 -(도보)- 야사카신사 야마보코순행이 진행중인 시죠카라스마 부근에서 니죠성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걸렸어요. 사실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닌데, 시죠카라스마에 워낙 많은 인파가 있었고, 야마보코순행이 니죠성 근처까지 가기 때문에 니죠성 근처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는 인파도 많아서 많이 지연된 거에요. 실제로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인파를 뚫고 니죠성에 도착했어요. 버스를 타고 정문에 내리면 이 구석에 있는 야구라는 지나쳐버리기 때문에 걸어오면서 천천히 느긋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정문으로 향합니다. 야구라와 바깥 해자. 정문은 2015년에 왔을때도 공사중이었는데 아직도 안끝났어요. 대신 전

(2016.07.17) 교토 여행 2일차, 기온마츠리
이동경로 : 카라스마 -(도보)- 니죠성 -(버스)- 교토역 -(버스)- 기요미즈데라 -(도보)- 야사카신사 제 이글루에서 지난 일본여행 후기들을 보다 보면 날씨가 맑은 날이 거의 없어 사진이 대부분 흐리고 비는 심심찮게 내려서 항상 우산을 지참해야 했으며 바닥에는 물이 고여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어요.. 7월 17일은 기온마츠리의 메인이벤트격인 야마보코순행이 있는 날인데다 전날 맑은 하늘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린 줄로 압니다만, 무심하게도 비가 내립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행사가 시작되고 나서 거짓말같이 비가 그쳤다는 점. 먼저 이 날의 일기예보를 봤을때 새벽 3시부터 정오까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야마보코순행은 아침 9시에 시작해 오전 11시 반 정도에 끝나는 계획이더군요. 이번

(2016.07.16) 교토 여행 1일차, 기온마츠리
이동경로 : 김해공항 -(비행기)- 칸사이공항 -(난카이)- 남바 -(지하철)- 우메다 -(한큐)- 카라스마 모든 것은 피치항공에서 날아온 메일에서 시작되었고, 여행의 시작은 피치항공에서 시작됩니다. 피치항공에서 항공권 할인 광고가 날아와서 보고나서 친구를 끼워서 일정을 짰구요. 첫날은 비행기를 잘 타고 일본으로 가서 교토에 있는 숙소까지 찾아가는게 목표입니다. 비행기 시간은 오후 4시였으므로 1시에 만나서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수속을 하기로 했죠. 짐을 싸보니 일주일이나 머무를 예정이지만 옷가지나 챙기면 끝이니 책가방 하나로 다 들어가더군요. 가이드북이나 선글라스등 짜잘한 것들은 보조가방에 넣어서 처리했구요. 쇼핑을 즐기지 않는 두 남자의 여행이라서 가지고 간 짐과 올때 짐이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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