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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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벗어날 수 없는 기억의 굴레

걸어도 걸어도|2014년 4월 15일

2014년 4월 15일 애나 첸, 그녀는 살인죄로 7년간 감옥에 있다가 오빠의 보석금으로 특별히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안개가 자욱한 하늘, 그녀는 버스를 타고 시애틀로 향한다. 훈, 그는 ‘제비’다. 부잣집 사모님을 만나 외로움을 달래주고 돈을 받는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허겁지겁 달리던 버스를 잡았다. 그 버스는 시애틀로 향하는 버스였다. 안개는 빛을 막았고 모든 것은 불투명해보였다. 경계가 희미해지자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향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시간이 이어질 것이었다. 그곳에서 훈과 애나가 만났다. 그리고 안개 속을 거닐 듯 위태로운 만남이 시작된다. 1. Being alone. 애나는 혼자다. 애나

u'd better|2014년 4월 10일

탕웨이의 모습도 탕웨이와 허안화의 조합도 뭔가 기대된다. 빨랑 개봉하길. 그러고 보니 저번에 K군이 말한 시절인연부터 빨리 봐야겠다.

[시절인연] 탕웨이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다

하루새님의 이글루|2014년 3월 20일

탕웨이 주연의 영화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 등의 영화로 우리에게 알려진 탕웨이 주연의 영화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저녁꺼로 무비꼴라쥬에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탕웨이의 다른 매력과 아름다운 시애틀과의 만남이었다는 것이다.영화는 쟈쟈라는 인물이 임신한 몸으로 미국에 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초반부의 쟈쟈 모습은 정말 왜 저럴까라는 생각도 들었다물론 탕웨이씨가 얄밉게 연기를 잘 해주어서 그런지 다른 매력으로도 다가왔고포스터 분위기에 비하면 약간은 가벼

만추, Last Autumn, 2010

만추, Last Autumn, 2010

Call me Ishmael.|2013년 11월 9일

엊그제 2013년 11월 7일은 겨울의 시작이라는 입동이었다. 절기의 변화에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지난주는 공식적으로 가을의 마지막 한 주였던 것이다. 게다가 은행잎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는 대학교 캠퍼스의 늦가을 풍경은 제법 괜찮다. 두 공대건물 사이에 양쪽으로 늘어서있는 노란 은행잎들이 가장 보기 좋은 시기가 바로 요즈음이다. 여름과 겨울이 해마다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점점 짧아지는 점은 여전히 아쉽지만, 그 가을이 아무리 짧아진다한들 가을은 여전히 가을만이 갖고 있을 수 있는 정취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정적인 계절. 쓸쓸하지만 동시에 낭만적인 계절. 김태용 감독의 2010년 영화 에서의 안개 낀 시애틀은, 마치 영원히 가을에 머물러있는 도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