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Last Autumn, 2010
Post
원문 보기 →
만추, Last Autumn, 2010
엊그제 2013년 11월 7일은 겨울의 시작이라는 입동이었다. 절기의 변화에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지난주는 공식적으로 가을의 마지막 한 주였던 것이다. 게다가 은행잎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는 대학교 캠퍼스의 늦가을 풍경은 제법 괜찮다. 두 공대건물 사이에 양쪽으로 늘어서있는 노란 은행잎들이 가장 보기 좋은 시기가 바로 요즈음이다. 여름과 겨울이 해마다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점점 짧아지는 점은 여전히 아쉽지만, 그 가을이 아무리 짧아진다한들 가을은 여전히 가을만이 갖고 있을 수 있는 정취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정적인 계절. 쓸쓸하지만 동시에 낭만적인 계절. 김태용 감독의 2010년 영화 에서의 안개 낀 시애틀은, 마치 영원히 가을에 머물러있는 도시 같다
Related Posts
3 posts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말하던 탕웨이 47살인 결혼 12년만에 둘째 임신!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 말하던 탕웨이 47살인 결혼 12년만에 둘째 임신! 탕웨이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중국 배우 중 한 명입니다. 탕웨이는 무엇보다 김태용 감독과 결혼으로 유명하죠. 2011년 영화 에 현빈과 출연했는데요. 해당 영화 출연 후 현빈과 사귄다는 소문도 났지만요. 정작 얼마 되지 않아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했죠. 사실 탕웨이는 세계적으로 흥행한 로 유명해졌는데요. 정작 해당 작품으로 인해 중국 활동이 막혀버렸죠. 뜻밖에도 한국 작품인 로 재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로 결혼까지 했으니 많은 걸 얻은 작품이죠. 영화 로 외국인 최초로 백상예술대.......

돌아오는 공조3 유해진 현빈 윤아 다시 볼 수 있을까?
돌아오는 공조3, 유해진 X 현빈 X 윤아 따시 볼 수 있을까? 북한 형사 림철령과 남한 형사 강진태의 협력 수사를 그린 영화 공조가 최근 시즌3 제작을 준비 중이다. 현재 대본 작업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 배우들과 접촉 중인 단계라고. 더 파이널이라는 부제답게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과연 앞서 시즌 그대로 현빈과 유해진, 윤아 조합을 다시 볼 수 있을지... 약 1500만 관객이 증명한 흥행파워. 이 영화의 시리즈가 이렇게 화려하게 이어질 수 있었던 비결은 숫자에서 드러난다. 2017년 개봉한 1편은 7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크게 성공했고, 2022년 다니엘 헤니가 합류한 2편은 698만명의 관객을.......

공조3, 현빈·유해진·임윤아 뭉칠까 다시 보고 싶은 건 결국 그 팀워크
공조3, 현빈·유해진·임윤아 뭉칠까 다시 보고 싶은 건 결국 그 팀워크 공조3, 현빈·유해진·임윤아 뭉칠까 이 얘기가 반가운 이유는 단순히 속편이 나와서가 아니에요. 공조는 시리즈 자체보다도 누가 그 안에서 움직이느냐가 더 중요하게 기억되는 영화잖아요. 그래서 3편 소식이 들리자마자 팬들이 가장 먼저 떠올린 것도 새 설정보다 현빈, 유해진, 임윤아 조합이었습니다. ──────────────────────── 공조 시리즈는 캐릭터 합이 가장 셌다 ──────────────────────── 이 시리즈가 오래 남은 건 액션 때문만은 아니었어요. 림철령의 묵직함과 강진태의 생활감 있는 웃음이 부딪히면서 생기는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