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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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Late Autumn, 2010

만추 Late Autumn, 2010

Homo Narrans|2013년 10월 21일

가을이 오면 꼭 한 번 보려했던 영화. 찬비가 흩날리는 시애틀의 거리와 애나의 쓸쓸한 표정이 슬픈듯 가라 앉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다가온다. 늦은 가을보다는 겨울처럼 더 쓸쓸한 영화.

탕웨이의 영화...북경이 시애틀을 만나다.

탕웨이의 영화...북경이 시애틀을 만나다.

차이컬쳐|2013년 7월 28일

악역을 맡은 탕웨이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北京遇上西雅图(북경이 시애틀을 만나다) 2013년 개봉작이고... 탕웨이의 팬으로서 탕웨이의 영화가 나오기를 기다리다 냉큼 보았다. 한국에 들어오지는 않아서 한국어 자막은 없어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겠지만, 중국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볼 만한 영화이다. 탕웨이는 중국 갑부의 부인인지 첩인지 잘 모르겠지만, 미국에 원정출산을 온다. 위의 사진은 시애틀 공항 이미그레이션에서 너 싱글이냐? 라고 물어 보니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다. 그 전에 임신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복대를 하는 모습 그런데 자신을 픽업해 주기로 한 남자가 늦게 오자 폭풍잔소리 하는 장면이다. 여기서는 처음엔 탕웨이가 부자집의 돈 많은 졸부로서 사람들을 무시하는 역할로 나온다.

마이클만 신작이 나온다고 합니다.

마이클만 신작이 나온다고 합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5월 8일

개인적으로는 마이클 만을 최고의 감독중 하나로 꼽는 편 입니다. 남자의 영화를 만든다는 말을 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감독이기도 하죠. 물론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라스트 모히칸 이라는 작품 보다는 아무래도 콜래트럴, 히트, 퍼블릭 에너미 같은 영화들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들의 에너지는 정말 대단한 것이었던 기억도 납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래도 라인이 그쪽인지라 이 감독이 더 좋게 받아들여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이번에 새로 나오는 영화 역시 기대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번 영화는 아직 제가 제목을 못 구했는데, 내용이 미국 요원들과 중국 비밀 요원들의 협력을 다룬 이야기라고 합니다. 크리스 햄스워스가 이 영화에 이름을 올려 놨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어떤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더군요

색,계, Lust, Caution, 2007

색,계, Lust, Caution, 2007

Call me Ishmael.|2013년 2월 27일

라는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계략' 할 때 쓰이는 계'計' 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제목의 색계는 욕망을 이용한 계, 나아가 '색'이라는 단어와 탕웨이의 캐스팅을 감안해보자면 역시 '미인계'를 의미한다고 지레 짐작했었다. 하지만 이게 왠걸. 영어제목은 Lust, Caution이었다. 그렇다면 그 계는 計가 아니라 '경계'함의 그 계'戒'였다. 그러나 내가 정작 영화의 제목에서 놓쳤던 것은 '색'도 아니고 '계'도 아니었다. 바로 이 두 단어 사이에 놓여있는 쉼표 하나. 영화는 '색계'가 아니라 '색과 계'였다. 이안 감독의 영화 는 욕망과 경계가 그렇게 동등하게 놓여있는 영화다. 액자식이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영화는 현재(1942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