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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BNK의 역설적 '리바운드 우위' 그리고 하드콜 문제

[WKBL] BNK의 역설적 '리바운드 우위' 그리고 하드콜 문제

165 - 171 - 173 - 177 - 179. 극단적인 스몰볼로 전세계 여자 농구에 파란을 일으켰던 일본 여자 농구에서도, 180cm 이상의 선수가 선발 라인업에 단 1명도 존재하지 않는 팀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주로 아프리카계 선수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185~190cm 사이의 센터들이 존재를 한다. 스몰볼은 일단 리바운드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스피드와 스페이싱, 그리고 3점포로 상쇄를 하자는 전략인데, 오늘 상대했던 KB 스타즈에는, 185cm의 센터 김소담과, 180cm의 슈터인 강이슬이 있다. 박스 아웃만 잘 관리해도, KB가 리바운드에서 밀릴 이유가 전혀 없다. 하지만 BNK가 39 - 25로 우위를 점했고, 오펜스 리바운드에서는 11-4로 그 위력이 더.......

[WKBL] 업그레이드 김완수 vs 옐로 카드 일타강사

[WKBL] 업그레이드 김완수 vs 옐로 카드 일타강사

지난 시즌 챔프전 패배 이후, '바보 완수'라는 말을 수시로 되풀이했던 것, 아 정말 쑥스럽고 얼굴이 빨개진다. 동시에 '그래도 일타강사'라는 굳센 믿음은, 나도 더 이상은 못 버틸 것 같다. 옐로 카드다. 그나저나 '지수 해줘' '지역 방어' '이슬아 쏴' .... '바보 완수'의 머리 속에는, 이 셋 밖에 없었던 것이 분명한데, 뭐 얼마나 되었다고, '업그레이드 완수'로 변신을 하다니???? 애제자 허예은도 업그레이드 되고, 강이슬도 업그레이드, 심지어 '짜투리 센터' 김소담마저... 나가타 모에의 선택은, 박지수의 공백을 잊게 만드는 '신의 한 수&#x27.......

[WKBL] 하나은행의 "바보 농구" - 수령님 없으니 전원 뇌 정지

[WKBL] 하나은행의 "바보 농구" - 수령님 없으니 전원 뇌 정지

삼성생명의 골드 회원으로서, 타 팀들의 경기 관전을 하러 갈 때는, 예를 들어서 부천에는 그린, 청주에는 옐로, 부산에는 레드..일단 복장부터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 나의 원칙이다. 하나은행과 KB의 부천 개막 경기. 당연히 올 그린으로 안경까지 코스튬 준비를 했었는데, 샤워하고 집을 나서려는 순간, 나도 모르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옐로우로 도배를 했다. 왜 그랬는 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필이.... 허예은과 강이슬의 몽타쥬가 떠 올랐다. 구조 조정을 한 KB와 김완수 감독, 칭찬할 구석이 많았던, 특히나 허예은의 매직 쇼에 감동 크리가 몰려 왔는데, "저렇게 과감하다니?"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쓰 코치님.......

[박신자컵 D-5] BNK "영건 벤치 뎁쓰에 놀랐다"

[박신자컵 D-5] BNK "영건 벤치 뎁쓰에 놀랐다"

5명이 코트를 밟는 농구에서, 주전 1명의 역할은, 타 구기 종목들에 비해 그 존재감이 크다. 딱 1명만 부상 등으로 시즌 아웃되어도, 파워 랭킹이 뚝 떨어진다. 반대로 WKBL에서 프로 4년 차 이내의 신진급 벤치 자원들은, 몇 경기 뛰어난 활약을 해도, 파워 랭킹에는 큰 변화를 주지 못한다. "조금 더 두고 보자"로 판단 보류가 된다. 게임 시작 전, BNK가 KB에 다소 우세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시작과 동시에 펼쳐지는 KB의 트랜지션 플레이, 그리고 강이슬의 3점포가 곁들여 지면서, KB가 싱거울 정도로 BNK를 앞서 나갔다. 허예은 - 나가타 - 강이슬의 뉴 3각 편대는 모든 패턴이 간결해서, WNBA 수준의 세련도를 과시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