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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조금, 쓸 데 없음 가득 - 비긴 어게인과 맨투맨
왜 무료하면 팔이 간지러운 걸까, 라고 생각하며 팔을 긁적인다. 밥을 먹으러 집에 왔는데 나를 반기는 건 딱딱할 대로 딱딱해진 옥수수 반 토막. 아침도 옥수수였다. 무료한 듯 쟁반 위 퍼질러 누워있는 옥수수를 입으로 가져간다. 딱딱하다. 무슨 돌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이기에 열심히 씹는다. 추석이니까, 특집 글 한편정도는 올려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오랜만에 한글 프로그램을 켰다.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 지금 이 순간 머릿속엔 별에 별 아이디어가 제각각 왕왕대는 중이다. 팔이 간지러워진다. 아 그냥 내 마음대로 쓰기로 결정. 멜론 플레이어에선 ‘비긴 어게인’ OST 중 하나인 가 재생되고 있다. 한곡 반복이다. ‘비긴 어게인’에서 키이라 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우승 후 락커룸에서 들리는 승리의 함성소리 !!!
40초 어디선가 '군대 안간다 !!!!'
아시안게임 축구 우승 뒷담화
1. 김신욱 홍콩전이 끝날 때만 해도 컨디션 올리느라 안 나오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태국전이 끝날때 까지 안나오자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었죠. 더구나 국대 슈틸리케 감독도 부상을 지적하며 10월 평가전 맴버에서 제외했던 걸 생각하면 부상이 알려진 것 보다 심각한가 보다 싶긴 했습니다.결승전 마지막 활약은 둘째치고, 끝나고 선수들과 뒷풀이 할때도 김신욱이 한쪽 발로만 뛰더군요. 정밀 검사 받을 거라고 하는데, 꽤 쉽게 나을 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울산은 부산에서 영입한 유리몸 양동현도 시즌 아웃 되었는데, 김신욱까지 저리 되었으니 골치가 아프겠군요. 뭐 조예스를 영입한 것 부터가 이번 시즌 말아먹은 큰 이유. 2. 박주호 소싯적에 제일 싫은 선수가 유상철이었어요. 뭐 이렇다 할 붙박이 포
주간 축구 이모저모
1. 아시안 게임 4강 태국전 알고보니 태국 감독이 세나무앙이네요.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 대표팀 격침 시켰던 장본인 중의 한 명.태국 대표팀의 올해 성적이 매우 좋고, 동네북 중국을 2:0, 요르단을 2:0으로 꺾어 상당한 상승세에 있습니다...만 한국 상대로 용감하게 공격에 나설지는 미지숩니다, 그려. 아무래도 오늘 4강 경기도 10백 수비 앞에서 진땀 빼는 우리 공격수들을 볼 듯 하네요.김신욱이 그동안 부상 때문에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은 나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마저 빠지면 경기 감각에 분명 난황을 겪을 거고, 그리되면 오늘 이겨도 결승전에 제대로 쓰기 힘들어 질 테니까요. 2. 슈틸리케호 10월 평가전 맴버 딴거 몰라도 김기희 뽑힌 게 유달리 눈길이 감.(...) 이것이 아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