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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일전, 세계 50대 라이벌전 선정

축구 한일전, 세계 50대 라이벌전 선정

로그북스|2016년 1월 1일

축구 한일전이 영국 축구 전문 매거진 '월드사커'가 선정한 최고 라이벌전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월드사커는 2015년 12월호를 통해 세계 50대 라이벌전을 집중 조명했는데,, 한국은 한일전 이외에도 남북한 축구,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를 포함하여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라이벌전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습니다.(한국 외의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 인도, 요르단이 각각 1개씩 선정) 특히 한일전은 이 가운데에서도 꽤 비중있게 다루어졌으며, 1954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일장기가 한국땅에서 게양되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며 일본팀의 입국을 불허하는 바람에 홈 앤드 어웨이 경기가 모두 일본에서 열리게 된 사연과 "일본에 지면 현해탄에 빠져 죽겠다"는 한국팀의 서약서

[20151127] 지금 시민구단은 수원FC벤치마킹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최근 경남 행보는 참 안좋은 쪽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보고 있으면 경남뿐 아니라 시민구단들 대부분이 지금 많이 헤메고 있어요. (대전도 그렇고, 강원도 그렇고.) 반면에 수원FC가 아주 조용하게 승강플레이오프 치루면서 구단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원래 수원시청 팀이었잖습니까? 전 이팀 좀 벤치마킹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민간기업에 다니다가 공기업으로 넘어온 경력이 있습니다. 처음에 와서 제일 적응이 안되었던 부분이 의사결정과정의 차이였습니다. 민간기업은 의사결정의 핵심이 기업의 '수익'에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결과에 관심이 있지 과정자체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행정절차를 줄이는게 혁신이 되는게 이런 이유가 크죠. 반면 공기업은 의사결정의 핵심이

라오스전 대승의 원동력, 윙백들의 활약

라오스전 대승의 원동력, 윙백들의 활약

로그북스|2015년 11월 18일

우리 한국팀이 라오스를 5대0으로 대파하고 올해 마지막 A매치이자 월드컵 2차 예선전을 6연승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라오스가 약체이긴 하나,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윙백들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도 한 몫을 했습니다. 라오스는 경기 전부터 네임밸류가 큰 손흥민에게 상당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듯 했습니다.라오스에게 손흥민은 동남아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유럽 빅리그 소속 선수이면서 지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왼쪽 공격라인의 손흥민 이외에도 윙백인 박주호까지 올라와 헤집고 다니자 라오스 수비진 입장에서는 상당히 혼란스럽고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수비수들이 손흥민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손흥민은 수비수들을 줄줄이 달고 중앙으로 이동하고 어느

2000년대 축구 트렌드의 변화

70년대만 해도 경기당 평균 활동량이 7~8km 정도였던 반면 2010년대 들어 경기당 10km는 기본에 많으면 14~15km를 뛰는 선수도 심심찮게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축구선수들의 전반적인 체격과 체력이 향상되면서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났다. 이렇게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점점 압박이 시작되는 지점이 높아지고 그 강도 역시 강해졌는데 요즘의 압박은 이제 수비형 미드필더나 센터백도 공을 가졌을때 마냥 편하게 공을 다룰 수 없이 상대 포워드들에게 압박을 받는 상황이 되었다. 뒷선의 수비형 미드필더나 센터백도 압박에 시달리는 마당에 앞선의 포워드들이 받는 압박은 뭐 말 그대로 살인적인 수준이 되는거야 당연한 수순. 예전처럼 플레이메이커가 센터서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