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축구 트렌드의 변화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5년 11월 14일 |
70년대만 해도 경기당 평균 활동량이 7~8km 정도였던 반면 2010년대 들어 경기당 10km는 기본에 많으면 14~15km를 뛰는 선수도 심심찮게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축구선수들의 전반적인 체격과 체력이 향상되면서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났다. 이렇게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점점 압박이 시작되는 지점이 높아지고 그 강도 역시 강해졌는데 요즘의 압박은 이제 수비형 미드필더나 센터백도 공을 가졌을때 마냥 편하게 공을 다룰 수 없이 상대 포워드들에게 압박을 받는 상황이 되었다. 뒷선의 수비형 미드필더나 센터백도 압박에 시달리는 마당에 앞선의 포워드들이 받는 압박은 뭐 말 그대로 살인적인 수준이 되는거야 당연한 수순. 예전처럼 플레이메이커가 센터서클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 2 : 0 벨기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27일 |
사실 벨기에가 당연히 이기겠지~ 하면서 대충 그냥 틀어만 놨는데 와... 이걸 1골도 아니고 2골로 이기다니;; 이변이 계속되는게 재밌네요~
K리그 14라운드 전남 VS 광주 Preview
By 나만의 내맘대로 블로그. | 2015년 6월 2일 |
저번 9라운드 때 전남이랑 광주랑 맞붙었었는데 결과는 광주의 3:2 승 타팀 팬이보기에는 펠레 스코어까지 나오면서 재밌는 경기 였지만!! 전남팬인 나로서는 펠레 스코어고 뭐고 필요없고 ~ 진게 문제지 ㅠ 광주랑 붙기전에 부산 원정 때 2:0, 전북이랑 홈경기때 2:1로 이기면서 2연승을 하면서 상승세를 타기에 광주쯤이야 하면서 내심 3연승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놈의 설레발이 문제지.. 젠장 ㅠ 3:2로 지면서 김이 새버렸다. 그 강하던 전북을 이겨놓고 작년 K리그 챌린지에서 이제 막 올라온 광주를 상대로 져버리다니. 이번엔 전남 홈경기에다가 요즘 스테보, 오르샤, 안용우가 폼이 올라오고 있는 추세이고 이종호 선수까지 복귀했으니 이길거라 예측해본다. 스코어는 2:1이면 좋고, 3:2면 더 좋
유로 2024 트레이딩 카드 축구 선수 팩 언박싱 후기 누가 나왔을까!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6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