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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posts[치악산, 원주] 종주를 하고 나서
작년 11월 육아휴직 시작일때... 나의 몸 상태가 영 아닐때를 기점하여, 치악산 종주를 했다. 치악산 종주를 하고나서, 몸의 상태가 영 엉망인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종주하고 나서 발을 질질 끌다시피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나서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고 나서 다시 치악산을 오르고자 했던 이유는 두가지가 있었다. 첫째는 육아휴직을 끝내고 , 복직한 뒤에.. 이직한 것에 대해서 나 나름데로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 였고.또하나는 내가 생각하고 있던 올해 남아 있는 소원을 빌고자 이렇게 산을 등정하게 되었다. 잘 이루어 지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고, 이런 저런 잡념도 많이 있었지만, 상원사에 도착하고 나서..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에.. 부끄럽게 나 자신의 소원을 빌어 보았다. 올 한해 잘
윈드케이브(Wind Cave)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동굴투어인 Natural Entrance Tour와 비지터센터 구경
얼마 전 태국에서 동굴에 갇힌 소년들이 거의 2주만에 구조되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동굴은 참 위험하면서도 매력적인 곳임에 틀림이 없다. 미국에는 순전히 '동굴(cave or caverns)'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 3곳, 또 준국립공원이라 할 수 있는 내셔널모뉴먼트(National Monument)로 지정된 동굴이 또 3곳이 있다. 그 중에서 미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동굴이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 주에 있는 '바람동굴' 윈드케이브(Wind Cave)이다.윈드케이브 국립공원의 Natural Entrance Tour는 지상에서부터 좁은 통로를 따라 만들어진 계단을 내려가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계속해서 "Watch your head!" 말을 들으면서 한 참을 내려간다. (공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투어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서 전편을 보시면 됨)좁은 통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가이드가 중간중간에 이 동굴에서 특징적인 몇 곳을 소개하는데, 저 동굴벽에 하얗게 동그랗게 붙어서 자라는 것들은 '팝콘(popcorn)'이란다. 물론... 먹을 수는 없다~^^하얗게 매달려서 자라는 것은 프로스트워크(frostwork)인데,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정말 유리창의 서리처럼 가시를 만들면서 자란다고 한다. 이렇게 윈드케이브는 좁은 미로같은 통로에 커다란 종유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거의 말라버린 동굴이라서, 2015년에 방문했던 뉴멕시코 주의 칼스배드캐번(Carlsbad Caverns) 국립공원의 거대한 지하세계와는 180도로 달랐다. (여행기는 여기를 클릭)투어에서 첫번째 나오는 이 넓은 공간의 이름은 '우체국(Post Office)'이다~ 이유는 수 많은 박스(box)들이 있기 때문인데, 박스는 바닥에 놓여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처럼 천정에 매달려있다.박스워크(Boxwork)는 동굴내의 탄산칼슘(calcite, 방해석) 성분이 침식되면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칼날같이 날카로운 격자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다른 동굴에서는 거의 발견이 안되는 특이한 구조로 전세계 boxwork의 95%는 여기 윈드케이브 안에 있단다. 그리고는 가이드가 랜턴은 물론 핸폰과 카메라 등 모든 빛이 나오는 물건을 끄게한 후에... 동굴 내의 조명을 껐다!바로 코앞에서 흔드는 내 손이 안 보이는 정말 '칠흑같은 어둠'이었다. (카메라 껐는데 이 사진은 어떻게 찍었느냐고? 이거 사진아님... 그냥 포토샵으로 Red 0, Blue 0, Green 0 으로 까맣게 칠한 것임~ 혹시 하얗게 뭔가 보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에 붙어있는 먼지임^^) 그리고는 100여년 전에 최초로 이 동굴을 탐험한 빙엄 형제(Tom and Jesse Bingham)처럼 촛불 하나만을 켜고는 동굴을 비춰보았는데, 그 순간이 이 동굴투어에서 어쩌면 가장 기억에 남았다.다시 조명을 켜고, 또 내려간다~ 땅속으로 땅속으로... (나중에 어떻게 다시 올라오지? T_T)이런 지하세계의 협곡(canyon)을 지나서 계속 앞으로 앞으로~마지막으로 나오는 가장 넓은 이 방의 이름은 모델룸(Model Room)이다. (평평한 바닥에서 방금 걸어내려온 계단을 돌아보고 찍은 사진임)레인저가 이 방에는 방금 우리가 내려온 계단이 있는 곳을 포함해서 모두 9개의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면서 찾아보라고 했다.다행히 그 9개 통로들 중의 하나는 이렇게 엘리베이터 시설로 이어졌다! 예습을 하고 오기는 했지만, 다시 걸어서 지상으로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을 때의 안도감이란~^^지상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우리 일행들... "설마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것은 아니겠지?"윈드케이브(Wind Cave) 국립공원의 비지터센터에 도착해서부터 Natural Entrance Tour의 전체 동영상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다. 사실 깜깜해서 별로 보이는 것은 없지만, 좁은 동굴의 공포(?)라고 할까... 그런 사진으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를 잘 전달하는 것 같다.엘리베이터 빌딩은 따로 떨어져 있어서, 비지터센터까지는 다시 좀 걸어가야 했다. 약 1시간 동안 시원한 땅속에 있다가 올라와서 다시 만나는 오후의 햇살이 너무 뜨거웠다.도착하자마자 투어에 참가해서 미처 둘러보지 못한 비지터센터의 전시물들을 구경했는데, 저 커다란 가죽의 주인공들은 바로 또 다음 편의 여행기에 떼거지로 등장을 해주실 예정이다.^^동굴투어에 대한 두 분 고객의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좋아서, 다다음날 근처에 있는 또 다른 '보석동굴'도 투어를 하게된다.
미중부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 주의 블랙힐스 지역에 있는 윈드케이브(Wind Cave) 국립공원
미국중부 대평원의 제일 북쪽에 캐나다 국경 바로 밑에 노스다코타(North Dakota), 그 아래에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 주가 있는데, 두 주(state)의 인구를 합쳐도 160만명 정도니까 LA시 인구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미국의 가장 '깡촌' 시골인 사우스다코타 주에 미국을 대표하는 상징중의 하나인 마운트러시모어(Mount Rushmore)가 있고,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볼거리는 바위산에 조각된 4명의 대통령의 얼굴들 뿐만이 아니다.사우스다코타 주의 남서쪽 모퉁이 블랙힐스 국유림(Black Hills National Forest) 부근에는 이렇게 '러시모어'와 두 개의 국립공원을 포함해 총 5개의 NPS Official Units가 있으며, 그 외에도 커스터 주립공원(Custer State Park)와 위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은 크레이지호스(Crazy Horse) 조각상 등등 많은 볼거리가 몰려있는 관광명소이다.카헨지(Carhenge)를 출발해서 네브라스카 국유림(Nebraska National Forest)을 지나 사우스다코타 주로 들어와, 버팔로갭 국초지(Buffalo Gap National Grassland)와 핫스프링스(Hot Springs) 마을을 지나서, 이제 첫번째로 소개하는 윈드케이브 국립공원(Wind Cave National Park)의 비지터센터에 도착하기까지의 운전영상이다.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멋진 사진에 지혜밖에 없는 이유는... 아내는 주차하기 전에 먼저 내려서 투어티켓을 사러 비지터센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정말 운이 좋았던 것이 오후 3:45분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 오후 4시의 동굴투어 표를 살 수 있었던 것이다.비지터센터 주변의 동굴통로(cave passage) 지도로 여기는 위와 같이 투어가 4가지나 있는데, 미리 예습한 내용에 따라 가장 일반적인 Natural Entrance Tour를 우리는 하기로 했다.투어가 출발하는 미팅장소로 이동을 하고 있다. 쌀쌀한 동굴 속에서 입을 겉옷을 챙겨가지고~^^투어가이드는 의외로 젊은 여성 레인저였는데, 30명 가까운 사람들이 미국 어디서 왔는지 각각 간단히 소개도 하고, 가 본 다른 동굴들도 말해보라는 등등 서두가 좀 길었다. 그 후에 함께 북쪽으로 조금 걸어서 동굴의 '자연입구(natural entrance)'로 향했다.입구건물 옆에 작은 구멍이 있는 곳으로 레인저가 내려가서는 뭔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인데, 저 구멍을 통해서 동굴로 기어들어가는 것은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1881년에 Tom and Jesse Bingham 형제가 바로 이 구멍에서 강한 바람소리를 듣고 동굴을 발견해서 '바람동굴' 윈드케이브(Wind Cave)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1891년부터 본격적으로 동굴탐험과 개발이 시작되어 관광객들을 받았으며, 1903년에 미국의 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동굴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경우는 세계에서 이 곳이 최초라고 한다.안내판 오른쪽에 좀 어거지로 맞춰서 그려넣은 버팔로 모양은 빼고, 미로처럼 빼곡히 표시된 것이 모두 지금까지 발견된 동굴통로로 전체 길이가 226km로 세계에서 여섯 번쩨로 길다고 한다. 특히, 3차원으로 만들어진 좁은 통로들로 이루어져서 세계에서 가장 통로의 밀도가 높은 동굴로 유명하단다.설명을 마치고 입구건물로 들어오자마자 서늘한 기운이 느껴져서 사람들이 준비해 온 겉옷을 입는 모습이다. 그리고는 들어온 출입구를 닫고 동굴로 통하는 문을 여니까 찬 바람이 확 불어나왔다.바로 이렇게 좁은 바위틈을 따라 잘 만들어진 철제계단을 한 발씩 내려가는 것으로,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 주의 윈드케이브(Wind Cave) 국립공원의 Natural Entrance Tour가 시작되었는데... 다른 동굴들과는 많이 다른 특이한 이 동굴 속의 모습은 윈드케이브 다음편에서 이어진다~
미국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립공원, TOP 10
미국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립공원, TOP 10기징 인기있는 국립공원은 어떻게 선별해야 할까? 인상적이거나 특별한 풍경을 가진 곳들 위주로 뽑는다면, 아마도 선택하는 사람의 주관이 크게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한 국립공원은 어떨까? 물론, 이것도 여러가지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수치상으로는 가장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다. 개인적인 선호와는 차이가 좀 있지만, 2017년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국립공원을 NPS에서 발표한 숫자대로 나열해 보았다.물론, 아래의 사진들은 해당 국립공원들을 방문해서 직접 찍은 사진들이다.TOP 1.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2017년도에 무려 1138만명이 방문했다. 테네시주와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속해있는 국립공원으로, 특히 일출 때의 산들이 이어지는 풍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봄에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기 시작해, 여름에는 높은 고도에 야생화들이 핀다. 아름다운 곳이기는 하지만, 한국사람들에게 크게 인기가 있는 국립공원은 아니다. 감동적인 풍경보다는 여러가지 자연과 어우러져 휴식을 취하기에 어울려, 로컬들에게 더 인기가 많다. 주변에 인구가 많은 도시가 많다는 것이 방문객이 많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grsm/TOP 2.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작년 한 해 625만명이 방문한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이 두번째다. 미국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국립공원인 만큼, 방문자의 숫자도 많다. 주변 도시의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그랜드서클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이고 투어와 자유여행객으로 항상 넘치는 그런 곳이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사우스림을 방문하고, 일부가 노스림을 방문한다. 라스베가스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웨스트림은 사실 국립공원에 속하지 않는다. 국립공원이 너무 거대하다보니, 오히려 비현실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grca/TOP 3.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450만명이 방문한 자이언 국립공원은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국립공원 중 하나다. 이 국립공원은 협곡을 그냥 슥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앤젤스랜딩이나 더 내로우스 같은 다양한 하이킹을 해야만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만약, 이 국립공원을 방문할 계획을 세웠다면 최소한 하루는 꼭 투자하라고 권하고 싶다. 자이언 국립공원의 협곡만 보고 떠나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운 국립공원이기 때문이다.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zion/TOP 4.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여름에만 주요 도로가 열리는 이 국립공원은 443만명이 다녀갔다.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열리는 트레일 릿지 로드는 해발 약 3,350미터까지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데, 그곳에 오르면 한여름에도 눈이 가득 쌓인 풍경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국립공원 중 하나로 수많은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국립공원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여러번 방문했음에도 질리지 않는 국립공원 중 하나다.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romo/TOP 5.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혹자는 설악산과 느낌이 비슷하다고도 하지만, 연 433만명이 찾는데는 그만큼의 이유가 있는 국립공원이다. 물론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해 있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멀지 않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긴 하다. 여러 트래킹을 해 봤지만, 아직 하프돔은 버킷리스트에 남아있다. 글래이셔 포인트에 오르면 국립공원과 협곡을 조망할 수 있다. 여름이 되면 타이오가 패스를 넘어 네바다주로 떠나는 여행을 하기도 한다. 커다란 바위와 여러개의 폭포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매력이다.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yose/TOP 6.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여행기간이 가장 짧은 국립공원 중 하나라는 걸 감안하면, 411만명이라는 수치가 대단하다. 미국의 첫번째 국립공원이자, 모든 국립공원의 특징을 다 모아놓은 종합 선물세트로 불리기도 한다. 간헐천, 온천, 폭포, 호수, 야생동물 등 이 한 곳만 방문해도 특별한 수많은 풍경들을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여행시기는 6월부터 9월 사이. 겨울에도 방문은 가능하지만, 극히 일부분만이 열린다. 만약 미국을 길게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한번 방문해 봐야 할 국립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yell/TOP 7. 아카디아 국립공원(Acadia National Park)미국 동부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국립공원으로, 2017년에는 350만명이 방문했다. 가을의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바다와 호수, 해안선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일품인 국립공원이다. 아무래도 국립공원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동부의 국립공원이다보니, 동부에 사는 사람들의 방문율이 높다. 랍스터로 유명한 메인주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름 시즌에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랍스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립공원 내의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이다.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acad/TOP 8. 올림픽 국립공원(Olympic National Park)시애틀의 서쪽에 위치한 올림픽 국립공원은 340만명이 방문한 국립공원이다. 시애틀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국립공원이지만, 그 넓이가 워낙 넓어서 가능하면 최소 1박 2일 이상을 갈 것을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호수와 온천, 설산과 온대우림까지, 특별한 풍경이 가득하기 때문에 잠시 스쳐가기에는 너무 아쉬운 국립공원이기 때문이다. 국립공원에 속해있지는 않지만, 국립공원의 경계에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배경이 된 폭스(Folks)라는 마을이 위치해 있다.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olym/TOP 9.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331만명이 방문한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은 옐로스톤 국립공원과 붙어있어 그 효과를 보지 않았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국립공원 자체로도 큰 매력이 있기 때문에 이정도의 방문객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많은 호수들과 설산이 대표적인 풍경인데,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필 때가 아름답다. 또한 강을 따라 흐르며, 다양한 새들을 관찰하는 재미도 있는데, 그 중 대머리 독수리가 자주 출현하기도 한다.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grte/TOP 10. 글래이셔 국립공원(Glacier National Park)글을 쓰면서도 이 글래이셔 국립공원이 330만명이나 방문한 10번째 국립공원이라는 데 놀랐다. 옐로스톤 국립공원보다 어찌보면 여행할 수 있는 기간이 더 짧고, 거기다가 옐로스톤 국립공원 만큼이나 접근성이 좋지 않은 국립공원이기 때문이다. 물론, 국립공원의 풍경만큼은 로키 산맥에 위치한 다른 어떤 국립공원 못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지만,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다. 눈이 채 녹지 않은 초여름 6월보다는 거의 다 녹은 8월이 더 여행하기에 좋다.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gla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