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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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인천대공원.

처음 가본 인천대공원.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6월 26일

대공원, 하면 어린이 대공원, 서울 대공원밖에 모르는 촌(?)여자. 인천대공원이란 곳도 있었군요. 조그마한 무료 동물원도 있고. 호수(저수지?)도 있고. 나무도 많고. 사람도 많고. 어딘가 슬픈 눈의 당나귀(노새?). 쪼꼬만 아이들이 다 동키다! 동키다! 하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아 대중미디어의 위력이란... 알파카? 라마? 얘들은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왠지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눈이 마주치니 이쪽으로 슬슬 다가오는데. 가까운 데서 보는 타조는 엄마야 무서워. 꽃사슴과 아기. 아직 그늘은 시원했던 6월 중순. 개인적으로 이 동물원에서 제일 웃겼던 곳. 가만히 앉아서 되새김질 하고 있는 걸 보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우유 아니 마유 먹는 망아지. 조그마한 식물원은 사진 찍기에

<에브리데이> 아름답고 독창적인 영국 드라마 수작

<에브리데이> 아름답고 독창적인 영국 드라마 수작

영화 의 음악 감독 마이클 니만의 감성적 음악과 거장 켄 로치, 마이크 리와 비견되는 영국 출신 마이클 윈터버텀 감독의 언론시사회를 피아노제자분과 다녀왔다. 다큐멘터리로 착각들게 하는 어린 친구들의 자연스럽고 사랑스런 감동적 연기가 우선 이 영화가 뭔가 특별하다는 느낌을 주게 하였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촬영 지역에서 발견한 실제 4남매로, 카메라 앞에서 의식도 않고 전문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을 발휘하여 관객은 바로 이 아이들에게 매료되고 말았다. 영화는 조용하게 반복되는 어느 특수한 상황의 가정의 일상을 따라가는 드라마이지만, 영화 곳곳에서 반짝이며 빛나는 아름답고 찡한 정교한 이야기와 감성어린 드라마가 매우 유려하게 흘러 많은 관객들이 몰입하고

[고령화가족] 외동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

[고령화가족] 외동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5월 21일

압구정에서 이 포스터를 보고 보기로 마음먹은 ㅎㅎ 영화 관람 빈도 중 한국영화는 아무래도 비중이 적은데 윤제문씨 파워가 쎄긴 하군요. ㅋ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기대한 정도?? 기대도가 낮다보니 그럭저럭................이라고 말하긴 조금 아쉬운 ㅠㅠ 그래도 혹시나~하다가 역시나~하고 나왔다는 슬픈 영화입니다. 캐릭터들이나 부분부분 소재는 재밌는데 한국 신파가 안나올 수가 없어서 ㅠㅠ 한국 영화 코드와 잘 맞으신다면 염려하지 않고 보셔도 될 듯하네요. 그래도 한국 영화가 나름 한국형 판타지는 잘 보여주는 편인데 고령화가족은 고령화보다는 요즘과 비교해보면 많은 수인 3남매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며 외동으로서 부럽다는 느낌은 팍팍 받았네요. ㅎㅎ 그래도~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1993)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1993)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11월 29일

1993년에 디즈니에서 케니 오테가 감독이 만든 가족 판타지 영화. 내용은 300년 전 세일럼스 롯에 살던 위니, 사라, 매리 샌더슨 3자매가 어린 아이를 납치해 정기를 빨아들여 젊음을 유지하다가 결국 마을 사람들에게 붙잡혀 교수형을 당했는데 죽기 직전 할로윈날에 젊은 처녀가 검은 촛대에 불을 붙이면 자신들이 부활할 것이라는 저주를 남기고.. 그로부터 300년 후인 1993년에 세일럼스 롯에 새로 이사 온 맥스 데니슨이 동생 대니와 함께 할로윈날 트릭 오브 트리를 하러 갔다가 짝사랑하던 앨리슨의 집에 우연히 들려 재미 삼아 샌더슨 자매가 살던 폐가에 놀러가 실수로 그녀들을 현대에 부활시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마녀들의 부활 시간은 할로윈날 하룻밤 한정이고, 맥스 일행은 그 시간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