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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A 십세전 레드카펫
9월의 첫째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KAFA 십세전 레드카펫이 있었다. KAFA 십세전은 한국영화아카데미(Korean Academy of Film Arts) 장편과정 10주년을 축하하는 영화제다. 이날 카파 십세전 레드카펫이 있는 줄 몰랐다. 클라라가 출연한 중국영화 사도행자 시사회에 참석하러 들렀다가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시사회 티켓 배포가 일반적으로 7층에서 행해지기에 바로 7층으로 향했는데 레드카펫이 깔려 있었던 것이다. 알고 보니 사도행자 시사회 티켓 배포는 5층에서 이루어지고 있었고 상영관도 5층이었다. 그러니까 배포처가 어디인지 제대로 확인하고 갔으면 십세전 레드카펫을 보지 못할 수도 있었던 셈이다. 십세전 레드카펫은 7시 10분에 시작하여 8시 조금 전에 끝이 났

화장 - 이 남자 정석, 너무나 도덕적이다
※ 본 포스팅은 ‘화장’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회사의 홍보 마케팅 이사 정석(안성기 분)은 아내(김호정 분)의 중증 뇌종양을 간병하며 서서히 지쳐갑니다. 정석은 부하 직원으로 새로 입사한 도회적 매력의 은주(김규리 분)에 호감을 느낍니다. 정석의 내적 갈등은 심해집니다. ‘화장’의 의미는? 김훈의 소설을 원작으로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102번째 영화 ‘화장’은 아내의 와병 중에 부하 직원에 사랑을 품는 중년 샐러리맨의 갈등을 포착합니다. 제목 ‘화장’은 정석이 화장품 회사에 근무하며 은주를 만나게 된 것과 연관되는 ‘화장(化粧)’과 정석의 아내가 죽은 뒤 화장하는 ‘화장(火葬)’을 동시에 의미합니다. 주인공 정석은 아내의 와병 사실을 주변에 숨긴 채 외동딸 미영

화장 - 고요함 속에 휘몰아치는 영화
드디어 제 인생 최초로 극장에서 임권택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달빛 길어올리기도 이 블로그가 한창 운영되는 시절에 개봉한 영화이고, 천년학 역시 비슷한 시기이기는 합니다만, 이상하게 극장에서 보기 힘든 때에 개봉을 해놔서 말이죠. 결국에는 이제서야 임권택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위해서 부산에 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결국에는 이 영화 할 때는 부산에 가지 못해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임권택 감독님 영화는 이상하게 극장에서는 저와 연이 정말 없는 감독님입니다. 대부분의 영화들이 제가 태어나기 전 영화들이고, 제가 대학교 들어가기 전 까지는 영화에 크게 관심이 없는 상황이기도 했기 때문에 임감독님 영화를 직접적으로 극장에서 볼 일이

풍산개를 보았다. 윤계상이 상남자구만!
개봉했을 때 보려고 했는데 기회를 놓쳐서 이제야 봤다.윤계상이 언젠가부터 배우 포스를 내기 시작했는데, 결정적 계기가 된 영화가 아닌가 싶다.사실 아이돌 출신, 그 중에서도 왠지 캐릭터가 없는 멤버인 윤계상이 이제 어엿한 배우가 된 것은 다시 생각해봐도 신기한 일이다.얼마전 Olive tv의 '윤계상의 원테이블'에서 오랜만에 멤버들과 만나 이야기를 한다면서 탈퇴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을 보았는데, 노선을 바꾼 이후로 멤버들과 갈등이 꽤 있었던 것 같더라.과정이야 어쨌든 이제 가수 출신 연기자 중에선 꽤 주연급 포스를 내는 몇 안되는 영화배우가 된 것은 사실인듯. 어제 일기에도 썼지만 매일 아침을 먹은 후 영화를 보고 있어서 이렇게 빡센 영화는 사실 보기가 쉽지 않다.훤한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