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A 십세전 레드카펫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6년 9월 2일 |
9월의 첫째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KAFA 십세전 레드카펫이 있었다. KAFA 십세전은 한국영화아카데미(Korean Academy of Film Arts) 장편과정 10주년을 축하하는 영화제다. 이날 카파 십세전 레드카펫이 있는 줄 몰랐다. 클라라가 출연한 중국영화 사도행자 시사회에 참석하러 들렀다가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시사회 티켓 배포가 일반적으로 7층에서 행해지기에 바로 7층으로 향했는데 레드카펫이 깔려 있었던 것이다. 알고 보니 사도행자 시사회 티켓 배포는 5층에서 이루어지고 있었고 상영관도 5층이었다. 그러니까 배포처가 어디인지 제대로 확인하고 갔으면 십세전 레드카펫을 보지 못할 수도 있었던 셈이다. 십세전 레드카펫은 7시 10분에 시작하여 8시 조금 전에 끝이 났
성난 변호사 - 상당한 캐릭터성으로 눈에 띄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0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지난주는 좀 편하게 간다 싶었더니, 이번주는 다시 기대작이 늘어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작품이 하나 개봉을 하고, 이 영화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사건에 관한 조사라는 지점에서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다만 나머지 한 편의 경우에는 솔직히 개봉 할 거라는 기대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가 작년 공개된 작품인지라, 개봉일자 잡힌게 소위 말 하는 허수 개봉일 가능성도 있어서 말이죠. 물론 이 영화는 그 문제의 영화는 아닙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허종호 감독에 관해서는 거의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눈부신 날에 같은 작품의 경우에는 조감독이었던 작품이고, 이후에 나온 카운트다운의 경우에는 제가 극
어떤 영화평론가(?)가 스스로 보여주시는 트위터의 해악성
By Lair of the xian | 2016년 8월 30일 |
하나. 듀나의 말은 듀나의 말로 반박 가능하다. 둘. 지가 건드려도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파악도 못 하고 찌른다. 끽해야 깃털 같은 명성 가지고 있으면 그것 가지고 자기 세상에서 날아다니지 왜 목숨을 깃털처럼 여기실까. 참 잘나셨어요. 풋. - The xian -
2015)내부자들,Inside Men
By 파란 콜라 | 2017년 12월 25일 |
극히 개인적인 별점 : ★★★★ 배우 이병헌과 조승우.둘의 만남인데..영화에서는 이병헌만 보인다.그래서 "비밀의 숲"이 나와버렸나.과장이 있을 수도 혹은 덜 보여준것일 수도..그렇다 한들 씁쓸한 현실.학연 지연은 없어져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