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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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서드 (Absurd.1981)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9월 5일

1981년에 ‘조 다마토’ 감독이 만든 이탈리아산 슬래셔 영화. 내용은 ‘미코스 타노우파울로스’는 바티칸이 승인한 과학 실험에 참여해 ‘힐링 펙터’ 능력을 갖게 됐는데 그 부작용으로 완전히 미쳐서, 바티칸에거 사제를 보내 미코스를 죽이려 했지만 실패하고. 마을 사람한테 발견되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치료 후 간호사를 잔인하게 살해한 후 탈출하여 연쇄 살인을 저지르다가, 베넷 일가가 거기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조 다마토 감독이 1980년에 만든 ‘카니발 군도(원제: 안트로포파구스’의 후속작이 되길 희망지만, 본작의 각본을 쓰고 주연인 미코스 타노우파울로스 배역을 맡은 ‘조지 이스트만’이 그것을 거부했고, 존 카펜터 감독의 슬래셔 영화 ‘할로윈’ 스타일로 만들었다는

플레쉬이터 (Flesheater.1988)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9월 4일

1988년에 ‘빌 힌즈만(S. 윌리엄 힌즈만)’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내용은 할로윈데이 당일날 시골 마을에서 농부의 트랙터를 얻어탄 10대 청소년들이 산속에서 술을 마시며 놀고, 농부는 다시 일을 하러갔다가 트랙터로 나무 그루터기를 뽑아냈는데. 그때 그루터기 밑바닥에서 고대 인장이 새겨진 나무로 된 관을 발견하고. 열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관을 열었다가, 그 안에 봉인되어 있던 식인귀 ‘플레쉬이터’가 깨어나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해 잡아먹고 새로운 식인귀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빌 힌즈만이 감독, 제작, 각본, 주연을 전부 맡았는데. 작품 자체적으로 보면 별로 특별할 것 없는 양산형 좀비 영화지만, 빌 힌즈만 자체에 주목할 만하다. 그게

[DOS] 슈퍼 샘통 (1994)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3월 31일

1994년에 ‘새론 소프트’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액션 RPG 게임. 내용은 과학 문명이 발달한 ‘에메랄드 별’의 게임 문화는 많은 게임 업체를 탄생시켰는데 그중 가장 커다란 제작 업체인 ‘케이어스’에서 가상 현실 게임 ‘낙원의 길’을 만들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실은 케이어스의 사장 ‘보그’가 가상 현실 게임을 악용해 에메랄드 별을 정복할 음모를 꾸민 것이고. 보그에 의해 에메랄드 제국의 황제 ‘험스’가 살해되자 ‘리프’ 공주가 애완용 로봇 ‘라곤’을 지구에 보내 구원을 요청하여, 지구의 ‘새론 소프트’에서 자신들의 마스코트인 ‘샘통’을 ‘슈퍼 샘통’으로 개조해 에메랄드 별을 구하기 위해 우주로 떠나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제작사인 ‘새론 소프트’는 당시 ‘그날이

T - 1000

DID U MISS ME ?|2019년 8월 19일

T-1000이 무서운 이유는 딱 세가지라고 본다. 1. 특유의 집요함. 2. 불멸의 육체. 3. 여리여리한 이미지에서 오는 갭 모에. 일단 사람 죽이고 살리는 데에 이유가 없는 것이야 뭐 전편의 T-800도 그랬으니 그러려니 하겠다. 하지만 T-1000에겐 집요함과 불멸 육체의 콜라보레이션이 있다. 전편의 T-800 역시 집요함으로 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일테지만, 그럼에도 어느 정도 겐또가 섰다. 탱크로 쏜 포탄 맞으면 그래도 박살 나지 않을까? 압력 프레셔로 밀어넣고 무지막지하게 눌러대면 기계 쥐포가 되어 꼬랑내를 풍기게 되지 않을까? 설사 그게 설정상 불가능했다치더라도 그런 종류의 겐또가 섰었다. 근데 T-1000은 그딴 거 없음. 일단 액체 금속으로 신체가 구성되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