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76 posts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의 행복한 팬이고 싶었지만 화가 정말 많이 났다. 그래도 이렇게 심한 장난질은 안 할 거라고 믿었는데 이렇게 나와버리다니 ......하 그래도 나는 참 행복했다. 멋도 모르는 중딩이었던 내가 록산느를 보고 그대로 김연아 선수에게 빠지고 영상을 수십번 돌려보며 울고, 감동하고, 매년 그랑프리 대회가 시작되면 김연아 갤러리를 들락거리며 새벽에도 혼자 떨리는 마음으로 티비 앞에서 손을 모아 응원하고, 고3 야자실에서 몰래 디엠비로 손에 땀을 쥐고 벤쿠버 올림픽을 보며 그 짜릿함과 환희를 느끼고... 내가 어찌나 김연아를 좋아했는지 우리 엄마는 내가 항상 연아처럼 최선을 다해 화이팅 해줬으면 좋겠다고 나를 다독이기도 했다. 모든 승냥이들이 다 그랬겠지만 나는 그녀에게 그녀를 둘러

그러고보면 이 나라는..
어제의 일이 여러모로 사회에 쇼크를 몰고올건 뭐 뻔한얘기입니다. 심석희 은메달 얘기를 언론이 애써 열심히 하는편이지만 역시 빅토르 안이 금메달 딴거에 사람들이 시선이 쏠려있죠. (물론 심석희 선수는 잘했습니다. 안그래도 동네사람이라 그와중에 주홍글씨로 살생부에 서호진이니 최광복코치니 이런저런 사람이 마녀사냥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와중엔 정말 지탄 받아야할 사람은 있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반응이 격해지고 있죠. 솔직히 좀 보기 안좋습니다. 하지만 이 기세는 멈추지않겠죠. 근데 빅토르 안의 어찌보면 '사건'이 터지고 나니까 생각나는게 있더군요. 이 나라의 군계일학의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어느 한명 순탄한 생활을 한사람이 없군요. 김연아는 빙신연맹이 해준게 무엇하나 없는건 뭐 너무도

그녀는 이미 전설이니까.
난 피겨팬이지만 소치까지 뛰어서 2연패 달성해달라고 한 적 없다. 난 지난번 올림픽 때도 다치지만 말아달라고 기도했고 끝나고는 바로 은퇴를 바랬다. 하지만 은퇴하면 바로 후원이 끊길테고 그러면 다시 한국 피겨는 김연아급의 재능과 노력과 엄마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안될테니 한계를 무릅쓴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습장이 없어서 오픈된 공간에서 연습하는데 "김연아! 점프 한번 해봐!" 라는 지 애비 좆대가리와 에미 가랑이를 찢을 년놈들의 외침을 들으며 연습했을 때 김연아의 심정이 어땠을까. 메달따위 안 따도 아무 상관없다. 그녀가 올림픽 2연패를 해서 전설이 될 필요도 없다. 아픈 몸을 이끌고, 등에 살색의 파스를 덕지덕지 붙이고 빙상에서 적들과 맞서싸우던 그 때부터 그녀는 이미 전설이었고 피겨의 여
![['13 OSAKA] ⓔ 신세카이의 명소 츠텐카쿠(쓰텐카쿠)!](https://img.zoomtrend.com/2013/12/15/e0041802_52ac7a609ad10.jpg)
['13 OSAKA] ⓔ 신세카이의 명소 츠텐카쿠(쓰텐카쿠)!
이번에는 신세카이의 명소인 츠텐카쿠(쓰텐카쿠/통천각) 입니다. 그냥 쉽게 설명하면 전망탑입니다. 그치만 이 동네 무언가 옛스러운 느낌이 드는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그도 그럴것이 이 건물을 지은게 1956년이라네요. 원래는 그전에 프랑스 에펠탑을 모방해 만든 것이었는데, 첫번째 전망대는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56년에 다시 지은거랍니다. 그래도 56년이면 저희 아버지가 태어나신 해인데.. 꽤 오래된 건물이죠? 쓰텐카쿠는 '하늘과 통하는 높은 건물'이라는 뜻이랍니다. (by 지식백과) [츠텐카쿠 가는법] 츠루하시역에서 센니치마에라인을 이용해 닛폰바시역까지 온후 다시 사카이스지라인을 이용 한정거장만 오면 에비스초역[恵美須町駅]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에비스초역에서 하차하여 3번출구로 갑니다. 그리구 나가면~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