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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마키나> 세계최초시사-묘한 매력의 신선한 A.I. SF
<28일 후> 알렉스 갈렌드 감독의 색다르고 묘한 매력의 SF 영화 세계 최초시사회(언론시사회)에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특히 이 영화의 남자 주연이 작년에 히트한 http://songrea88.egloos.com/5777084 으로 로맨틱 가이 뉴페이스로 등극한 돔놀 글리슨이고 인공지능 'A.I.'를 소재로 한 영화라 하여 그 궁금증이 남달랐다. 추첨에 당첨된 유능한 프로그래머 사원 '칼렙'이 인공지능 로봇 제작에 성공한 회장의 개인 연구소로 초대되어 실험에 참여하게 되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이어지는 의문 가득하고 긴장감 팽팽한 SF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였다. 초반에 등장하는 완벽에 가까운 인공지능 로봇을 보고 사실 소름이

HER : 인공지능 OS와 사랑에 빠질 수 있는가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결말이 좀 아쉽긴했어요 의문인게 스스로 사고하는 OS를 만들더라도 그 OS가 사랑이란 감정을 가질 수 있는지 생각했어요 아무리 플라토닉 이라곤해도 그 감정의 최하층, 밑바닥엔 결국엔 남녀사이 호르몬의 영향, 종족보존의 본능에 의해 생겨난 감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위와 같은 OS가 정말 있다면 전지전능하고 불로불사인 여자친구라... 확실히 매력적이긴 하네요 인상깊었던게 주인공 직업이 편지대필인데 처음엔 이게 뭔의미일까 눈치채지 못했는데 OS와 사랑에 빠지더라도 결국 OS프로그래밍에 의한 감정의 연기일 수 있었고 주인공 또한 다른사람을 대신해 감정을 연기하고 편지를 쓸뿐이었죠 "대필편지일 뿐이야"

13층 / The Thirteenth Floor (1999)
1930년대의 미국을 현실과 똑같이 완벽 재현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인물들과 그들을 둘러싼 살인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 미스테리한 여인과 경찰이 등장하고 가상 현실 속 아바타들은 지나치게 훌륭한 인공 지능으로 인해 현실의 사람과 똑같은 인식 체계를 가지게 된다. 가상의 세계, 1인 다역 등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해서 나 솔직히 이거 보자마자 뻑갔다. 재밌다고 여기 저기 추천했더니만 다들 재미없다고. 아 나쁜 새끼들. 인간으로서 '존재'한다는 것의 근본을 피와 뼈 등 물리적인 것들 대신에, '스스로 존재함을 자각'하는 정신적인 것에 두는 철학적인 메시지를 스릴러 장르의 작법에 녹여 흥미로우면서도 알기 쉽게 말하고 있다. 또한 장자의 '호접지몽'처럼 내가
어느 대작 게임의 인공지능
왜 상자를 못뛰어 넘니... 저 자리가 버그 자리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떠나서 몹들이 낮은 담같은 오브젝트가 있을 경우 돌아서 온다. 예를 들어, 작은 담장 하나를 끼고 화살로 쏴서 불러들인 다음, 돌아서 오면 담장을 뛰어넘고, 돌아서 오면 또 담장을 뛰어 넘는 식으로 도망다닐 수 있다. 와우같은 경우 이런 장난질을 방지하기 위해 오바스럽다 할 정도로 모든걸 무시하고 몹들이 기어오는데, 아키에이지는 지나치게 정직하다. 블소도 슬슬 지겹고, 전부터 해볼까 말까 하다가 한달짜리 넣고 하는데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퀘스트 라인이 부실하다. 일단 그래도 마저 해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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