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작 게임의 인공지능
By AstralminD | 2013년 2월 13일 |
왜 상자를 못뛰어 넘니... 저 자리가 버그 자리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떠나서 몹들이 낮은 담같은 오브젝트가 있을 경우 돌아서 온다. 예를 들어, 작은 담장 하나를 끼고 화살로 쏴서 불러들인 다음, 돌아서 오면 담장을 뛰어넘고, 돌아서 오면 또 담장을 뛰어 넘는 식으로 도망다닐 수 있다. 와우같은 경우 이런 장난질을 방지하기 위해 오바스럽다 할 정도로 모든걸 무시하고 몹들이 기어오는데, 아키에이지는 지나치게 정직하다. 블소도 슬슬 지겹고, 전부터 해볼까 말까 하다가 한달짜리 넣고 하는데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퀘스트 라인이 부실하다. 일단 그래도 마저 해볼 생각.
자취소녀의 위기탈출 넘버원 게임 - 모토베 란카의 하루 2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8년 1월 9일 |
연약한 자취 소녀의 일상을 통해 전설의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처럼 생활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이불 밖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일깨워주는 아주 좋은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번편이 유튜브 심의봇한테 부적절 영상 판정을 받아서 왜 그러나 했더니 위기탈출 넘버원이란 제목이 부적절이라고 합니다. KBS는 10년 동안 부적절한 제목의 프로그램을 방영한 거였단 말인가... 앞으로 인공지능이 세계의 심의를 장악하면 위기탈출 넘버원은 다시는 재방송을 할 수 없는 봉인 방송이 되겠군요. 무섭습니다... 너무나 무서운 것... 끝
딥페이크 무비, 포레스트 펄프? (Deepfake, Forest Pulp)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6월 13일 |
요즘 말많은 딥페이크 기술입니다만- 원래는 그런데 쓰라고 만들어진 건 아니죠. 위 영상은 딥페이크 무비를 주로 만드는 샤묵(Shamook)의 작품입니다.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을, 톰 행크스에서 존 트라볼타로 바꿨습니다. 존 트라볼타가 원래 포레스트 검프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는 건, 아실 분은 다 아실 겁니다. 톰 행크스는 포레스트 검프를 찍느라 쇼생크 탈출 캐스팅을 거절했고요. 이렇게 보면 저때는 진짜 뭔가 헐리우드 황금기였던 느낌인데... 아무튼, 딱히 위화감이 안듭니다. 톰 행크스가 좀 어리숙한 사람처럼 보인다면, 존 트라볼타는 말 안들어주면 때릴듯한 포스를 풍긴다는 것이 차이일 뿐. 이 역시 딥페이크 기술이 가진 맹점이겠죠. 사람 얼굴이 전하는 메시지는
FF 시리즈는 어디서 발을 잘못 들인걸까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8년 11월 9일 |
1어디?410까지는 좋았다512겠지 평범하게 생각해서612는 양작 따라서 13 이후에 돈을 못볼어서 붕괴했다 오랜만에 긴거 했다... FF의 가장 큰 문제는 시발 QA라고 품질 관리 안하냐! 912에서 나바타메한테 스토리 쓰게 한 다음부터10 표면적으론 10이지만, 근본은 711최대 히트작이 7 그 다음 작품이 문제지13>>11 7이 노무라의 폭주로 만들어진거라고30>>13 폭주든 뭐든 7 이후에 얼마나 벌었다고 생각하냐 6까지랑 비교가 안되는 매상임1413도 15랑 비교하면 그나마 게임 제품으로서 갖춰짐155까지는 왕도 판타지였는데1713-2 근처부터 뭔가 이상해짐29>>17 13 시점에서 쓰레기잖아51>>29 13도 13-2도 재밌는데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