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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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맨] 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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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의 MAGIC-BOX|2018년 1월 2일

마이클 패스밴더에 레베카 퍼거슨, 렛미인의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까지 엄청난 기대를 하고 봐서인지....중반 이후가 아쉬웠던 영화네요. 압구정에서만 상영했던지라 나름 찾아가서 봤던건데 ㅜㅜ 다만 영화를 보니 요 네스뵈의 동명원작은 재밌지 않을까 싶기도~ 물론 기대가 커서 그렇지 어느정도는 무난하다고는 봅니다. 무난....ㅜ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적으로는 꽤나 마음에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초반 엄마의 자살과 물 속으로 들어가며 희미하게 웃는 미소와 함께 대박이다!!라고 생각했건만... 평범하게 끝나는게 ㅜㅜ 돈 많이 들인 특별판 미드 한편 본 느낌이라 ㅜㅠ 그래도 배우들은 빵빵하기도 하고 연기는 다들 괜찮아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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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2017년 12월 20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봉한 줄도 몰랐었고, 심지어 CGV 단독 개봉에 전국 통틀어 단 한 개관의 위엄. 원작 읽을 적에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된다는 소식 듣고 신이 났었는데, 그 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푸대접 받을 줄 몰랐었지. 스포일러맨! 요 네스뵈의 원작 소설은 그야말로 '차가운' 스릴러였다. 북유럽의 노르웨이가 주된 배경이라는 점에서도 그랬지만, 그 소설의 문체나 캐릭터 묘사가 어찌나 냉정한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마다 종이가 차갑게 느껴지더라. 어쨌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독한 지는 꽤 오래된 소설이였기 때문에, 탁 까놓고 말해서 주인공이 해리 홀레라는 점, 그리고 이 영화의 범인이 주인공 전 여자의 새 남자라는 점 정도만 빼면 나머지는 다 가물가물인 상태였다. 그래도 영화보

스노우맨 - 놀랍고 미치도록 지루한 영화

스노우맨 - 놀랍고 미치도록 지루한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12월 17일

이번주는 정말 영화가 무시무시하게 많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말이죠. 그나마 한 편은 트레이드 형태로 해서 빼버리는 식으로 갔는데, 이 영화는 뺄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냥 일단 몇 편은 다 보기로 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에 관해서 매우 기대를 했다가, 이미 몇몇 이야기가 나온 상황에서 그 기대를 이어간다는 것이 그다지 온당하지 않아 보이는 면도 있고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이유는 사실 감독인 토마스 알프레드슨 때문이었습니다. 이 감독은 이미 예전에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라는 매우 좋은 영화를 연출한 바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상당히 영화화 난이도가 높은 소설을 영화화 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북미 박스오피스 '해피 데스데이' 1위!

북미 박스오피스 '해피 데스데이' 1위!

호러 영화 '해피 데스데이'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결국은 잔인하게 살해되면서 끝나는 생일날 이야기. 루프물이군요. 한국에는 11월 9일에 개봉합니다. 314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650만 달러를 기록. 상영관당 수익은 8415달러로 좌석점유율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50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3150만 달러... 첫주말 수익만으로도 대박이 났습니다. 절대치로 보면 전혀 그렇지 않지만 이 영화는 제작비가 480만 달러에 불과한 초저예산 영화라 이미 6배 스코어를 돌파함. 초저예산이 깡패. 호러 영화들이 선호하는 13일의 금요일에 개봉한 전략도 주효했던듯. 북미 평론가들은 그럭저럭한 반응, 관객 반응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