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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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2011)

오싹한 연애(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9월 17일

2011년에 황인호 감독이 만든 로맨틱 코미디. 손예진, 이민기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학창 시절 버스 전복 사고를 당했을 때 죽을 뻔 했다가 겨우 살아난 여리가 그때부터 귀신을 보기 시작하면서 가족과 친구와 멀어져 넓은 집에 혼자 산 지 10년이 지난 후, 젊은 마술사인 조구와 만나는데 처음에는 호러쇼의 팀원으로 지내다가 어느새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성적이고 연애 경험 없는 젊은 처자가 바람둥이 혹은 부유층 자제 도련님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설정 자체는 매우 흔한데, 이 작품에서는 그 흔한 설정에 귀신이란 설정을 넣으면서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를 뒀다. 이 작품의 히로인 여리는 귀신을 볼 줄 아는데 그것뿐만이 아니라 학창 시절 사고 때 죽은 친구

오싹한 연애 (2011)

오싹한 연애 (2011)

여행의 재개봉관|2012년 7월 10일

후덥지근한 여름 저녁. 잠도 잘 오지는 않는 여름 저녁. 이런 날에는 공포영화를 한 번 봐줘야 하는데, 자기 전에 공포영화를 보는 것도 그다지 즐거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괜찮다는 평을 해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늦은 밤에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공포와 로맨스가 뒤섞인 영화라고는 하지만 왠지 그다지 기분은 좋지 않다. 다만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손예진의 해맑은 미소를 좋아하는지라 큰 마음 먹고 시청을 했다. 스토리는 예상했던 것처럼 특별한 것이 없었다. 초반부에는 이민기와 손예진이 알콩달콩 사랑을 쌓아가는 모습들이 재미있었는데,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조금 느슨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래도 완전한 로맨스물이 아닌데다가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지다보니 이야기를 어떻게

오싹한 연애

오싹한 연애

EYELISTEN|2012년 6월 2일

2011년 12월 개봉한 영화의 작업기를 2012년 6월 1일에 적고 있는 게으른 나...ㅋ 전형적인 로맨틱 코메디 장르의 영화이다. 하지만 공포라는 소재를 삽입하여 일반적이지 않은 내용을 만들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영화. 역시 시나리오를 읽고, "이 영화는 된다!!!"라는 생각을 바로 들었었다. 고양이, 완득이와 거의 동일한 시즌에 작업을 할때였는데.. 다행히 고양이와는 공포가, 완득이와는 가벼운 코믹과 아름다운 정서를 공유할수 있는 영화였기 때문에 나의 감성을 교체하는데 있어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었다. 일단 작업하면서 손예진씨의 연기를 보고 있자니.. 나 스스로가 미소를 지으면서 즐겁게 곡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시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작품

[영화] 오싹한 연애 - 리얼 공포 로맨스!

[영화] 오싹한 연애 - 리얼 공포 로맨스!

썸남과 보기 최고로 좋다는 오싹한 연애.왜냐고 물어보니, 적당히 달달하고, 적당히 무섭다는게 그 이유. 근데 여기에 대해 조금 반박을 해보자면,야. 이게 적당히 무서운거냐.. 난 극장에서 보다가 깜짝 놀랐네;로맨스 영화라서 귀신 까짓거 무서워봤자지 라고 방심했다 의외로 (적어도 나한텐)공포영화 뺨치는 귀신의 등장때문에얼마나 벌벌떨면서 봤는지. 극장에선 정말 재밌게 봤다. 별로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이 없어서 집중하기도 쉬웠고,귀신 나올 타이밍에 눈 감아야 되니깐 집중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었다. 근데 어제 다시 영화를 보니 예전에 읽었던 뉴스기사가 떠오르는데 고게 뭐냐면'오싹한 연애가 투자를 받지 못해 엎어질 위기였던 것을 손예진이 하겠다고 나서서 영화가 개봉할 수 있었던 것'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