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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한번 7광구 감독은 영원한 7광구 감독..
영화 "타워" 정말 보기 드물게 월요일 개봉한 영화다. 사실 이 변태적인 개봉은 월요일보다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노려서 개봉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왜 나에게는 이런 행태가 입소문나기 전에 쓸어담자는 의도로 보일까.. 영화를 보고나니 더욱 그런 의심이 든다. 최근 '마이웨이'나 '리턴 투 베이스'로 블록버스터에서 악몽을 경험했던 CJ이기에 더욱 그렇다.김지훈 감독은 이제 다들 이름보다는 "7광구" 감독으로 불린다. '타워'는 개봉전에는 다들 비웃었으나. 시사회를 하고 나니 의외의 평이 나왔다. "7광구보다 낫다. 해운대정도는 된다." 다들 오호 뜻밖인데 하는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나는 생각했다. 이게 칭찬인가? 해운대의 천만돌파가 한국영화사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별로 칭찬
![[리뷰] 영화 '타워' - CG만 있고, 드라마는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2/12/19/e0041802_50d07d16360ca.jpg)
[리뷰] 영화 '타워' - CG만 있고, 드라마는 없다
※ 일단 이 글은 극히 주관적인 입장의 글입니다. 타인과 다를 수 있고.. 제 말이 무조건 옳다가 절대 아닙니다. 난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탄탄한 스토리다. 그런 이유로 이번 영화 '타워'는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은 좀 무리이지 싶다. 다만, 드라마요소보다 보여지는 CG가 굉장히 디테일하고, 스케일이 크다. 그치만 재난영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눈물(?)나는 가족애는 이제 너무 뻔하지 않는가? 2012년 크리스마스.. 가장 행복한 순간 벌어진 최악의 화재참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반드시 살아야한다!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의 시설관리 팀장인 싱글대디 ‘대호’(김상경)는 사랑하는 딸 ‘하나’(조민아)와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기로 약속한다. 대호

오싹한 연애(2011)
2011년에 황인호 감독이 만든 로맨틱 코미디. 손예진, 이민기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학창 시절 버스 전복 사고를 당했을 때 죽을 뻔 했다가 겨우 살아난 여리가 그때부터 귀신을 보기 시작하면서 가족과 친구와 멀어져 넓은 집에 혼자 산 지 10년이 지난 후, 젊은 마술사인 조구와 만나는데 처음에는 호러쇼의 팀원으로 지내다가 어느새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성적이고 연애 경험 없는 젊은 처자가 바람둥이 혹은 부유층 자제 도련님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설정 자체는 매우 흔한데, 이 작품에서는 그 흔한 설정에 귀신이란 설정을 넣으면서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를 뒀다. 이 작품의 히로인 여리는 귀신을 볼 줄 아는데 그것뿐만이 아니라 학창 시절 사고 때 죽은 친구

<연애시대> 마지막회 은호의 내레이션
"가끔은 시간이 흐른다는 게 위안이 된다누군가의 상처가 쉬 아물기를 바라면서또 가끔 우리는 행복이라는 희귀한 순간을 보내며멈추지 않는 시간을 아쉬워하기도 한다어떤 시간은 사람을 바꿔놓는다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어떤 사랑은 시간과 함께 끝나고어떤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드러나지 않는다언젠가 변해버릴 사랑이라 해도우리는 또 사랑을 한다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처럼 시간이라는 덧없음을 견디게 하는 것은 지난 날의 기억들지금 이 시간도 지나고 나면 기억이 된다산다는 것은 기억을 만들어 가는 것우리는 늘 행복한 기억을 원하지만시간은 그 바람을 무시하기도 한다일상은 고요한 물과도 같이 지루하지만작은 파문이라도 일라치면 우리는 일상을 그리워하며 그 변화에 허덕인다행운과 불행은 늘 시간 속에 매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