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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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름]Russia_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3)궁전광장&에르미타주 미술관

[2015 여름]Russia_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3)궁전광장&에르미타주 미술관

never let me go|2015년 9월 28일

러시아에서는 아, 이번에는 여행의 감흥을 놓치지 말고 하루하루 보고, 느끼고, 깨달은 바를 그날그날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럴 리가 있나. 막상 호텔방에 오면 팟캐스트를 켜고 샤워를한 후 쓰러져 자는 것이 일이었다. 때문에 다녀온 지 3주만에 추석맞이로 올리는 여행기ㅜㅜ 상트페테르부르크 3일차. 조식을 먹으러갔던 카페 ZOOM에서 그린 그림. 캐주얼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덕분에 여행객에도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라고 이지러시아에 소개되어있었다. 아니나다를까, 오믈렛을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어제의 호텔 조식은 잊었어. 테이블마다 색연필이 놓여있어서, 간단히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오늘의 일정 에르미타쥐 박물관! 상뜨하면 떠오르는 민트색 건물 되시겠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성이삭 성당,

사탄의 사자: 망자의 저주 (Viy.2014)

사탄의 사자: 망자의 저주 (Viy.2014)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9월 26일

2014년에 올레그 스텝첸코 감독이 만든 러시아산 판타지 영화. 내용은 18세기 때 영국의 지도 제작자 조나단이 세계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 서유럽에서 시작해 동유럽을 거치던 중 우크라이나의 어느 숲속에서 여비와 식량이 떨어져 곤경에 처했을 때 지나가던 사제들을 만나 간신히 목숨을 구하고 근처에 있는 마을에 방문했는데 그곳은 마녀 전설을 믿는 주민들이 사는 곳으로, 약 1년 전 영주 소트닉의 딸 파노츠카가 돌연사를 한 뒤 신학생 호머 브루터스를 불러 교회에서 3일 동안 기도를 해달라는 유언을 남겨 호머가 부름을 받고 와서 기도를 하는 과정에서 마녀의 공포에 시달리다 죽고 교회는 폐쇄된 채 1년 넘게 장례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틀리면 사탄 취급하는 신부와 대립하는 소

[2015 여름]Russia_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1) 출발&도착

[2015 여름]Russia_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1) 출발&도착

never let me go|2015년 8월 31일

2015년 6월, 올 해 휴가의 행선지를 러시아로 결정했다. 이번에도 홀로 떠난다. 러시아로 여행을 간다고 하니,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 "러시아 간다는 분은 주위에서 처음봐요."와 "대한항공 광고 보니까 되게 이쁘던데~ 광고 보고 가시는거에요?". 나는 웃으면서 대답했지... "러시아 여행 간다는 사람은 제 주위에서도 제가 처음이에요(싱긋)", "작년부터 가고싶었어요" 이렇게. 사실 러시아는 한국인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나라다. 조선시대 부동항, 아관파천 등 러시아의 국권개입부터 공산주의자 독립운동가의 활동지로 알려져있는 등 우리네 역사 속에서는 익숙하지만 문화나 언어들을 생각하면 매우 새로운 나라. 하지만 작년부터 한국이 러시아 입국시 무비자 국가가 되면서 광고도하고, 여행객도 많아졌다.

알혼섬에서 만난 고양이

알혼섬에서 만난 고양이

k양 서식처|2015년 5월 31일

길을 걷다 마주쳤지. 나무 울타리 위를 살금살금 걷고 있던 채플린 캣. 음? 헙! 나? 뭐? 왜? 나 너 본거 아닌데에? 아 그래, 뭐. 그래도 난 너 그 기둥에서 뒷발 미끄러지는 거 봤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