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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9 posts여행 엽서
복직 기념 선물로 일 폭탄이 주어졌고 나는 이것을 행운으로 여기기로 했다. 휴직 중에 이런 일들이 터졌다면 더 골치 아팠을 거다. 오늘 간신히 정신을 차리니 6월이 끝나고 이미 7월이었다. 보통 이 정도로 러쉬를 겪으면 주말에 휘리릭 하고 떠나는데 어수선한 세상이라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아쉬움에 세계 지도 앱을 열어 멍하니 보고 있다. 여행 가고 싶다. 전세계에 전염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여행이라니 이 얼마나 사치스럽고 못된 바람인가. 자신의 이기심을 마주하는 건 유쾌하지 않다. 반성하며 지도를 껐다. 취미라고는 여행밖에 없어서 여유가 생겨도 달리 할 일이 없다. 의미없이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여행가서 샀던 엽서들을 발견했다. 오늘은 요거나 좀 들여다보며 쉬어
타오트로닉스 TT-EP008K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선택이었던 것 같다. 나름 출장지에서 노트북에 연결할 이어폰을 찾던차에.. 고르게 된 제품이었는데.. 2달 써본 사용기로 본다면... 그냥 적당한 가격에 쓸만했다고 해 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을 고른 이유는, 구매전 사용하던 것이 SONY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제품이었는데.. 이게 해드셋으로써 만족할만한 가성비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어폰에서도 나쁘지 않을 꺼라 생각하고 골랐다. 출장지에서 이것 저것 하면서 아마 음악도 듣고 혼자 지내다 보니 이런저런 상황에서 써야 한다는 생각에 더운 여름도 있으니... 이어폰을 선택했다. 적절한 선택이였다면, 선택이었을 것이다. 버스타고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켜면... 오호 ~~ 주변이 샤샤샥
[제주도] 올래길 17
이번 올래길은 안개가 많이 낀날에 걸어서 그런지 약간 습한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제주도가 워낙 습한지라 (몇 일 안있었는데 느끼다니 ㅠㅠ) 최대한 도심에서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데로 선택하여야 했기에 .. 그냥 17번 코스로 해서 동문시장에서 버스타고 집에 오는 것으로 .. 코스를 잡았다. 버스 노선이 이제는 조금 눈에 들어왔기에 ... 한라병원에가서 버스타고 16번 코스를 갔다. 여기가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서귀포로 가는 방향의 주요 길목인 것 같아.. 가보니.. 많은 버스가 환승?? 또는 기다릴 수 있는 곳이기에 선택은 나쁘지 않았다. 산 중턱? 내려가서 해변으로 걷는 코스이기에, 무심천을 길을 따라서 용두암까지 가면 적당하게 잘 왔다고 하는 코스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제주 중문단지
제주에 행사가 있어, 올초에 이어 다시 제주로. 제주 가는 길 - 김포공항. 제주 상공 중문단지 부영호텔 창밖 풍경 - 제주하면 야자수. 하루 자고, 다음 날 중문단지 올레길 8코스를 걸으며. 바람이 거세다. 제주도 三多 중 하나. 중문단지 올레길 8코스 해변 중문단지 동편 바다다 카페. 위치가 좋아 전망이 좋고 루프탑도 있어 인기있는 곳이다. 제주는 운전하기 불편하고 높은 물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깨끗한 환경, 멋진 풍경으로 좋은 여행지이다.늘 설렘을 갖고 출발해서 아쉬움을 갖고 돌아오는 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