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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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리화가 CGV 용산 전시존

영화 도리화가 CGV 용산 전시존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5년 11월 25일

오늘 개봉하는 영화 도리화가의 전시존이 CGV 용산과 CGV 영등포에 설치되었다. 어제 CGV 용산에서 열린 시사회에 다녀왔기에 이곳의 도리화가 전시존 풍경을 스케치해 본다. 도리화가(桃李花歌) - 조선 고종 시대,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가 제자 진채선의 아름다움을 복숭아꽃과 자두꽃이 핀 봄 경치에 빗대어 지은 것으로 알려진 단가(짧은 판소리)의 제목. 진채선,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이 되기까지. 12장의 스틸컷과 사진 설명이 전시되었다. 1867년 조선, 판소리는 백성들의 것이었으나 여자는 소리를 할 수 없었다. "지는요, 소리하다 죽을라요" 우연히 접한 판소리에 매료되어 당찬 포부로 남장도 마다치 않고 소리를 시작하는 진채선. "손짓하나 몸짓하나 여실

국도 여행; 강릉~안동 (35北)

국도 여행; 강릉~안동 (35北)

Dark Ride of the Glasmoon|2015년 11월 10일

올해들어 시간상의 문제로 성당 답사 위주의 단/중거리 라이딩에 치중하고 있는 가운데 간만의 장거리 투어이면서 올해의 처음이자 마지막 박투어를 시즌 막바지에 감행하였습니다. 목표는 35번 국도의 북부 구간, 강릉에서 안동까지의 약 200 킬로미터 코스죠. 좀 무리하면 무박 코스로 돌파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자면 해떠있는 동안 줄창 달려야만 해야겠기에 코스 완주 후 안동에서 묵고 다음날 아침 일찍 돌아오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실은 올해 내내 기회를 노렸으나 결국 마지막의 마지막이 되어서야 어거지로--;; 아침에 다른 일을 하나 끝내야 했던데다 경기권 내내 동안 길지않은 제 라이딩 경력에 최악의 안개가 끼어 강릉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해가 머리 위로 올라가고 있었으니, 이러나저

국도 여행; 청도~김해~안동 (58, 35南)

국도 여행; 청도~김해~안동 (58, 35南)

Dark Ride of the Glasmoon|2015년 8월 12일

더위가 한 풀 꺾였...나요? 한낮 햇살은 여전히 따갑지만 언제 그랬냐싶게 또 가을이 오겠죠. 나름 야심차게(?) 밀어붙였던 전국 국도 답사가 완결 직전에서 멈춰진 가운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최근의 것을 포스팅하지 않았기에 이제라도^^; 작년 10월이니까 열 달 전이네요. 참 오래도 묵혔다;; 일단은 58번 국도로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 58번 국도는 청도 매전에서 김해 장유까지. 일단 매전삼거리에서 스타트! 그런데 이때 예정 시각에서 상당히 지체되고 있었기에; 밀양 시내를 지나 밀양천을 끼고 음달산을 건널 무렵이었을 겁니다. 넘어가는 햇빛에 반짝이는 천변 갈대밭이 무척 아름다웠건만 차를 세울 곳이 없어 사진은 이것밖에;; 중간 다 건너뛰고 간신히

[내일로 철도여행] 안동

[내일로 철도여행] 안동

5일 일정 중에서 4일째부터 안동입니다. 이전 글을 올리고 꽤나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뭐 사진을 보면 대충 기억들이 나겠죠 하하. 부산에서 안동으로 오는 도중의 사진입니다. 전날 회맛에 혹해서 과음한 친구놈이 괴로워하고있네요. 안동에 도착하자마자 대충 보이는 해장국집에 들어갔습니다. 메뉴가 선지해장국 우거지해장국 이렇게 2가지 밖에 없었는데 시켜놓고 보니 그냥 선지해장국에서 선지 빼서 준게 우거지 해장국 같았습니다. 우거지해장국에서 선지 조각이 몇개 나온 것을 보니 틀림 없습니다. 뭐 맛있었으니 상관 없지만요. 뭐시기 유명한 빵집으로 가는 도중에 발견했습니다. 사이좋게 손잡고 사진 찍었는데 지나가던 남녀 커플이 보고서는 웃으면서 지나갔습니다. 그땐 못본 척 했지만 똑똑히 봤습니다. 기억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