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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제로 던 클리어
(뭔가 사진으로 네타를 하는 거 같지만 기분탓이겠지) ff15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줄 안식과도 같은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이었습니다. 파판이 상대적으로 스토리에서 삽질을 해놓은 만큼 스토리 쪽으론 어지간해선 좋게 볼 수 밖에 없었고 공룡+로봇+사냥의 조합이라구요. 좋지 않을 수가 없죠 일단 작중에선 타당한 이유가 있는 디자인이긴 합니다만, 네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은겁니다 로봇 공룡이 나와서 크와아아아아 하는데 사지 않을 남자는 없습니다 네. 게임 진행 방식 자체는 파크라이 시리즈와 솔직히 유사하다 못해 빼다 박은 정도입니다만 그런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sf 아포칼립스 로봇 공룡 네 이런 맛있는 소재가 있는 걸요 단점은 아무래도 좋아집니다 사실 sf를 좀 읽어보셨다 하는 분이라면 초반 프

킹콩 King Kong (2005)
1933년 [킹콩] 원작은 피터 잭슨을 감독의 길로 들어서게 만든 전범이다. 리메이크 판에 그의 순정이 절절이 담길 것은 예측된 일이었다. 원작에 대한 존경심을 참을 수가 없던 그는 영화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에게 드라마를 부여하기로 마음 먹었을 것이다. 팬이라는 사람들은 한 작품을 오래 마음에 품다 보면 작품 속 인물들의 전후 사정 까지 머릿 속에서 만들어내곤 하기도 하니까. 덕분에 완벽히 두 파트로 분리해도 무방할 개별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킹콩의 로맨스, 그리고 벤처 호 선원들의 모험. 벤처 호의 모험 파트는 원작에서도 관객들을 흥분시켰던 중요한 부분이니 배제하거나 축소할 수 없었을 것이다. 차라리 그 파트만 똑 떼어다가 한 편의 크리처 호러 영화로 독립 시켰더라면 더 재미있었을 것이다. 하지
![[DOS] 프리히스토리크(Prehistorik.1991)](https://img.zoomtrend.com/2017/02/15/b0007603_58a3bf328a0c0.jpg)
[DOS] 프리히스토리크(Prehistorik.1991)
1991년에 프랑스의 게임 개발사 Titus Interactive에서 Amiga, Amstrad CPC, Atari ST, MS-DOS용으로 만든 횡스크롤 액션 게임. 원제는 프리히스토리크(Prehistorik). 한국에서는 흔히 선사시대, 고인돌 등의 제목으로 불렸고 컴퓨터 학원 시대의 인기 게임 중 하나다. 내용은 선사시대 때 원시인 가장이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바깥에 나가 식량을 구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키는 화살표 방향키 ←→(좌우 이동), ↑(점프), ↓(입구 안에 들어가기), 스페이스바(방망이 공격)이다. (좌우 이동/점프/들어가기는 순서대로 숫자 방향키 4682도 겸용해서 쓸 수 있다) 기본 시점은 횡스크롤로 진행되고 총 7개의 스테이지

고질라 Godzilla (1998)
영화가 공개된 이후 가해진 비판들을 구분하자면, '고지라 시리즈'의 올드 팬들에겐 일관된 비난을 받은 것과 달리 일반 대중 관객 사이에선 호불호가 적당히 보기 좋게 나뉜 편이었다. 영화를 두고 "황당하다"거나 "유치하다"는 평은 있었지만 적어도 내 눈에 "지루하다" 혹은 "재미없다"는 평은 보이지 않았다. 즉, 영화는 나쁘지 않다. 기술적으로도 당시로선 손색이 없고 오락적인 재미도 확실하다. 다만 영화는 "틀렸을 뿐"이다. 방향을 잘 못 잡았다. 거대 괴수를 그저 똑같은 하나의 생명체로 간주한 점은 지극히 헐리웃 답다. 인간의 생리대로 도마뱀 괴수의 임신 여부를 테스트한다는 "설정"에선 실소가 터지지만 사소한 설정 쯤이야 관객의 여유로 넘길 수 있는 부분이고, 개인적으로는 뉴욕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