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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를 떠나 런던으로 가려는 의지.

맨체스터를 떠나 런던으로 가려는 의지.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8월 7일

이제 얼마남지 않은 4강전을 앞두고 많은 외신들과 한국의 축구팬들의 시선은 맨체스터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축구의 두 강국의 미래들이 4강에 동반진출 하였고, 그 중에서도 한국은 이번대회 최강의 팀으로 손꼽히는 브라질을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개최국 영국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승리한 한국이 이번에도 파란을 일으킬지 많은 팬들이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상황은 여러가지로 브라질에게 유리한 상황입니다. 체력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브라질이 월등하다고 평가되고 있고, 브라질은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하면서 사실상 체력적인 부분에 있어서 어떤 팀에도 밀리지 않습니다. 공격쪽만 보더라도 파투와 루카스 모우라가 서브로 있으니 할 말은 다 한 것이죠. 그야말로 이번 올림픽 최강의 팀입

양궁과 종주국

무풍지대|2012년 7월 30일

종주국이란 말에는 문화가 접목되어 있다. 이를테면 100미터 달리기의 종주국이란 말은 어색하다. 딱 맞지 않다. 100미터 달리기는 문화라기 보다는 그 어떤 '특별한 경우'이다. '우샤인볼트'... 양궁(archery)의 원래 종주국은 영국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한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양궁 전지 훈련지도 한국이고 국제시합에서 쓰이는 활도 대개 한국제이며 내로라 하는 모든 나라들의 양궁지도자도 한국인들이다. 올림픽 연패 기록은 미국의 남자 농구와 한국의 여자 양궁의 7연패가 최고 기록이다. 그러나 미국은 농구의 원종주국이지만 양궁은 다르다. 더우기 한국의 이 기록은 아직 멈추지도 않았다. 어떤 종목의 종주국이 아닌 다른 나라가, 그것도 단체전에서 그 종목에서 7연패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올림픽 7연패

홍명보호 스위스전 승리 열쇠 '구자철 시프트'

홍명보호 스위스전 승리 열쇠 '구자철 시프트'

화니의 Footballog|2012년 7월 30일

힘든 승부였다. 후반 11분 박주영이 선제골을 넣기 전까지 대한민국의 공격은 답답했다. 스위스는 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다. 대열이 정확히 갖춰진 수비라인이었다. 2, 3선을 콤팩트하게 좁히며 공간을 좁혔다. 수비조직의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대한민국의 발을 꽁꽁 묶었다. 스위스는 이미 가봉의 스피드에 혼쭐이 난 바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날 스위스의 수비는 남태희, 김보경의 동선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스위스는 전반을 0-0으로 마치며 의도대로 경기를 끌고가는 듯했다. 분위기는 멕시코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무승부로 끌고 갈수록 대한민국에게 유리할 건 없었다. 어떻게든 활로를 뚫어야했다. 측면, 중앙 패턴 모두 스위스에게 읽혔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전술의 핵' 구자철이

남자양궁팀 '난적' 미국에 덜미, 좌절된 결승행

남자양궁팀 '난적' 미국에 덜미, 좌절된 결승행

화니의 Footballog|2012년 7월 29일

방심했던 탓일까. 아니면 긴장이 컸을까. 예선서 세계신기록과 1,2,3위 기록을 싹쓸이 했던 남자 양궁대표팀이 미국에 패하며 결승 문턱서 좌절했다. 임동현, 오진혁, 김법민으로 꾸려진 남자 양궁대표팀은 영국 런던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양궁단체전 준결승에서 '난적' 미국(카민스키, 브래드, 유키)에게 219 대 224로 무너지며 금메달의 꿈을 접게 됐다. 두 팀 모두 시작은 불안했다. 바람 탓이 컸다. 대한민국은 첫 세발에서 27점(9점, 8점, 9점)을 쐈지만 미국에게 두점 앞선채 첫번째 엔드를 마쳤다. 대한민국은 두번째 엔드에서 첫 엔드의 점수차를 더 벌리지 못했다. 임동현이 8점을 쏘는 사이 미국은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마침내 81 대 80 역전을 만들어 냈다. 주고 받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