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렘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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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프로젝트 - 동심이 본 미국의 밑바닥 인생

플로리다 프로젝트 - 동심이 본 미국의 밑바닥 인생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텔에 장기 투숙 중인 저소득층 어린이 션 베이커 감독이 각본, 제작, 편집, 연출을 맡은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미국 플로리다 디즈니 월드 인근 키시미의 모텔에 장기 투숙 중인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합니다. 무직 상태의 싱글맘 핼리(브리아 비나이테 분)의 딸 무니(브루클린 프린스 분), 식당 종업원인 싱글맘 애쉴리(멜라 머더 분)의 아들 스쿠티(크리스토퍼 리베라 분), 그리고 스테이시(호시에 올리보 분)의 손녀 젠시(발레리아 코토 분)의 일상을 묘사합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국내 예고편은 동심을 아름답고 청량감 넘치게 그리는 행복한 영화인 듯 편집되었습니다. 하지만 예고편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15세 관람가 등급은 관람 전 고개를 갸웃하게 했습

[월요일이 사라졌다] 나와 인류의 선택

[월요일이 사라졌다] 나와 인류의 선택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2월 26일

산아제한 소재는 사실 소재라고 하기엔 현실에도 이미 있는지라 애매했는데 식량부족으로 발전한 GMO로 인해 유전적으로 약하게 세네둥이 뭐 이렇게 나오는 환경이 된 설정놀음이 괜찮더군요. 거기에 누미 라파스니~ 감독인 토미 위르콜라는 찾아보니 헨젤과 그레텔을 했던 분이시더군요. 그래서인지 나름 액션도 괜찮고~ 일주일 7명으로 나눈 구분도 무난합니다. 그런데 스토리 진행이 개취에 딱이랔ㅋㅋ 트릭은 너무 빨리 밝혀져서 아쉬웠는데 엔딩을 생각보다 쎄게 쳐서 재밌었네요. ㅎㅎ 모 영화가 생각나기도 하게 과감하게 진행시켜서 오오~ 개인과 인류의 기묘한 얽힘으로 B급스러운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팝콘영화로도 괜찮다고 보기에 가볍게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오리엔트 특급 살인 - 출연진 화려하나 연출은 심심

오리엔트 특급 살인 - 출연진 화려하나 연출은 심심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명탐정 포와로(케네스 브래너 분)는 유럽으로 향하는 오리엔트 특급 열차에 예정도 없이 탑승합니다. 열차가 눈사태로 멈춰 선 가운데 골동품 사업가 라쳇(조니 뎁 분)이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됩니다. 포와로는 범인 색출에 나섭니다. 명탐정 포와로 케네스 브래너의 감독 겸 주연 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1934년 동명의 걸작 추리 소설을 영화화했습니다. 이스탄불을 출발해 칼레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열차가 탈선하자 명탐정이 범인을 찾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주인공 포와로는 균형에 강박적인 독신자 벨기에 인입니다. 2개의 삶은 계란이 동일한 크기인지 자로 측정해 확인하며 맛있는 빵과 디킨즈의 ‘두 도시 이

오리엔트 특급 살인 - 느리지만 사려 깊은 추리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 - 느리지만 사려 깊은 추리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11월 29일

이번주도 결국 영화가 두 편이 되었습니다. 사실 전주에 영화를 일부러 한 편도 선택 하지 않은 것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그다지 눈에 띄는 영화가 없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편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11월에 굳이 영화를 많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있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한 주는 그래도 좀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죠. 결국 그렇기 때문에 다 뺀 주가 생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두 편이 생겼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인 캐네스 브래너는 참으로 묘한 사람이기는 합니다. 감독이나 배우로서 능력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신데렐라를 제대로 만들어 내는 데에 성공했고, 덩케르크에서 역시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