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트

포스트: 42
Tags

Posts

42 posts
컨택트 / Arrival (2016년)

컨택트 / Arrival (2016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2월 8일

감독드니 빌뇌브출연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레너, 포레스트 휘태커개봉2016 미국 사이언스 픽션 팬들에게는 정말 제대로 된 사이언스 픽션 영화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사이언스 픽션은 말 그대로 과학을 소재로 혹은 배경으로 한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줄여서 사이(SCIENCE에서 SCI) + 파이(FICTION에서 FI)를 사용하게 되는데, 픽션의 준말인 파이의 이용법은 다른 장르를 합쳐서 자주 표현을 하게 됩니다. 일례를 들면 스파이를 다룬 픽션의 경우 스파이 파이(SPY-FI)라고 사용을 하지요. 아무튼 사이언스 픽션은 영화를 가볍게 즐기는 분들에게는 어려운 장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블록버스터의 경우 다른 장르와 합쳐서 난이도 조절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 연고로

영화 컨택트 설마 이걸 보고 외계 문자 만든건 아니겠지?

영화 컨택트 설마 이걸 보고 외계 문자 만든건 아니겠지?

관련글 참조(영화) 컨텍트를 보고 이것저것 영화 컨택트에 헵타포드가 쓰는 언어는 붓글씨로 쓴듯한 원형입니다.끝과 시작이 이어져 있어 해석하기 까다로운 문자인데, 뭐 선형인 시간의 흐름인 우리와 달리시간의 흐름의 시작과 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라 원형이라는 설정이 있던데,아무튼 영화를 보고 나서 그려려니 하다가다음학기 강의 준비하느라 일러스트레이터를 키고 심볼 중 하나를 보는데 응? GRIME VECTOR PACK에서 어서 많이 보던게 보이네?그래서 저 심볼들을 꺼내 보니 왠지 헵타포드들의 언어랑 비슷하다!!!! 물론 영화 제작자들이나 원작 소설가가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다가 이 심볼들을 보고 언어를 만든건 아니겠지만상당히 흡사합니다.뭐

국내 박스오피스 '공조' 600만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 '공조' 600만 돌파!

개봉 2주차에 역전 1위를 차지한 '공조'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 104만 8천명을 추가해서 누적 627만 2천명. 손익분기점 280만명의 2배를 넘는 스코어를 기록 중입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515억 5천만원. 2위는 전주 그대로 '더 킹'입니다. 주말 41만명, 누적 499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409억 5천만원. 월요일까지로 500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3위는 '컨택트'입니다. 북미에는 11월에 개봉했고 한국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서 들어왔었는데 3개월이 지나서야 개봉하는군요. SF 소설계의 전설 테드 창의 단편 '네 인생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으로(국내에도 이 단편이 실린 단편집 '당신 인생의 이야기'가 번역 출간되어 있지요) 영화 원제는 'A

컨택트 - ARRIVAL

컨택트 - ARRIVAL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2월 6일

- 굳이 '사피어-워프 가설'이라는 어딘가 거창해보이는 이름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일반적으로 언어 발달이 완료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그 사람이 갖춘 언어 체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으리라는 것은 어렵지않게 생각되고 또 받아들여지나 그걸 이렇게 진화에 가까운 개념으로 풀어낸 것은 매우 흥미롭다. - 그러나 비선형적 언어를 통해 공시적 관념을 터득하게 되는 과정이 편리하게도(?) 선형적 결정론으로 치환되는 묘사는 모순을 내포한 것처럼 보인다. '그'가 '그녀'의 생각을 끝내 이해하지 못하고 떠나간 것은 같이 연구했으면서도 '그 언어'를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인가? 아니면 이해했지만 거부한 것인가? 후자의 경우라면 맨 앞의 기본 전제와 충돌하지 않는가? - 알아본 바 원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