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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posts![[컨택트] 인류보완계획](https://img.zoomtrend.com/2017/02/06/c0014543_5897d128dca60.jpg)
[컨택트] 인류보완계획
시카리오로 너무 좋아 기대하던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입니다. 영제는 arrival인데 컨택트라...옛날 영화가 생각나서 그런지 좀;; 주연인 에이미 아담스도 줄리&줄리아부터 좋아했고 제레미 레너나 포레스트 휘태커도 괜찮았는데~ 기대를 너무해서인지 좀 아쉬운 면이 있더군요. 단편이라는 원작을 보진 못했지만 비어있는 부분을 어느정도 잘 메꿨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 무난한 연출이 아니었나 싶고 인상적인 엔딩이지만 노감독이 할만한 시선이면서 생략이 많아 놀란의 인터스텔라가 여러모로 생각나는 작품이었습니다. 어차피 이쪽 노선이었다면 놀란이 맡았다면~ 싶은... 그래도 기대가 커서 아쉬웠다는 것이지 평작 이상은 되면서 SF이지만 가족영화다워 누구와도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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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목은 Arrival.본격 문돌이도 이해할 수 있는 SF.1997년작 영화 칼 세이건 원작 Contact하고는...일단은 관련이 없긴 한데, 흥행을 위해서 국내에서 개명당한 이 영화가 20년 전 중학생이었던 내가 Contact를 보고 나서 아쉽다고 생각했던 부분(막상 외계인과 만나고 나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한 부분)을 충족시켜주었으니 이 무슨 해괴한 상황인가. 참고로 호크아이가 박력있게 외계인을 때려잡는 영화가 아님.그런걸 기대하고 와서 지루해하는 어린 남성 관객들이 많더라고.그래서 굳이 언급함. 그 대신 SF 드라마로서는 최상급의 완성도를 갖춘 영화임.그래비티-인터스텔라-마션 등의 수작 SF 영화보다도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들었음.생각 좀 하면서 영화를 관람할 줄 아는 어른들한테는 강추.

보다, 컨택트; SF? 러브스토리?
평점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바이지만, 어느 부분에서 전문가들 평점을 8점이상 받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마치 "인터스텔라"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럴 듯 해보이지만 쉽게 상상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또는 현실에서 존재한다고 들어본 바는 없는 그런 이야기! 지루하다고 느꼈는데, 2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시간의 가역성이 발휘된 것일까?영화 전반에 흐르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신비의 외계인들의 출현과 더불어 더욱 환상적인 느낌을 주었다.상상을 넘어서는 우주선(?)의 형태는 독특했으나, 우주인의 형상은 어찌보면 매우 원초적인 생김새로 돌아가버린 듯 하다. 한글판 제목을 컨택트로 정하면서, 촛점을 그 부분에 맞추는 것으로 생각했다. 사실 외계인이 지구에 출현했다는 점보다도 외계 문자 혹은 언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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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어떤 현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데 주력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전쟁에 대한 교훈도, 한 인간의 드라마를 보여주는 영화도 아닙니다. 스포일러를 모른다면 결말에 감탄할 것이고, 스포일러를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주인공의 시야에서 영화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저는 후자의 상태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덕분에 메타적인 특성도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영화의 특성을 이용해서 이론을 설명하고 체험하게 만드는 점이 참신합니다. 이 점은 인터스텔라가 블랙홀을 보여준 것보다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여담으로, 내용을 다 아는 덕분에 초반부가 지루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초반부에서 외계인에게서 위협을 느껴야 하며, 영화가 그러라고 웅장한 BGM을 까는데 이미 다 아는 상태에서 위협을 느낄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