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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뉴(The menu, 2022)] 미식가 또는 요리평론가들에 대한 노골적 분노와 조롱

[더 메뉴(The menu, 2022)] 미식가 또는 요리평론가들에 대한 노골적 분노와 조롱

[더 메뉴(The menu, 2022)] 미식가 또는 요리평론가들에 대한 노골적 분노와 조롱 감독: 마크 미로드 출연: 팔프 파인즈(줄리언 슬로윅 역), 안야 테일러 조이(마고 밀스/에린 역), 니콜라스 홀트(타일러 역), 홍차우(엘사 역), 자넷 맥티어(릴리언 블름), 존 레귀자모(조지 디아즈 역), 리드 버니(리처드 리브랜트 역), 주디스 라이트(앤 리브랜트 역) 외딴 섬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디너 180만원, 단 12명에만 주어지는 특별한 초대에 참석하게 된 커플, ‘타일러’와 ‘마고’. 셰프 ‘슬로윅’의 예술의 경지에 이른 요리에 '타일러'는 환호하지만, '마고'는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코스 요리.......

영국 요리 영화 보일링포인트 예고편 평점 출연진

영국 요리 영화 보일링포인트 예고편 평점 출연진

Der Sinn des Lebens|2022년 8월 3일

영국 요리 영화 보일링포인트 예고편 평점 출연진 , , 뭐 이런 작품들도 좋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요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우리나라에 더 많이 상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영화 개인적으로 꼭 보고 싶은데 상영관이 굉장히 한정적이다. 서울 사람들 아니면 직접 가서 보기가 굉장히 어려운... 어찌 되었건 4일날 개봉하는 영화 보일링포인트 정보에 대해 한 번 알아보자. 공식 예고편과 더불어서 해외에서 평점은 몇점대를 유지하고 있는지! 고급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을 원테이크로 담았다고 하는데 되게 흥미로울 것 같다. 대학교 다니던 시절 일식집에서 서빙 알바했던 적 있.......

남극의 쉐프 南極料理人 (2009)

멧가비|2021년 2월 21일

한국의 성인 남성들에게는 익숙한 이야기일 것이다. 정해진 기간 동안 남자들끼리 폐쇄된 공간에서 제한된 일상만을 반복하는 삶의 형태 말이다. 영화 속 남극 탐사대원들은 군대라고 봐도 좋을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 형태의 무기질적인 생활에서 음식에 집착하게 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춥고 빡세면 배가 고파진다. 하지만 사람의 미각 욕망이라는 것은 또한 너무나 아이러니한 게, 돌고 돌면 그 끝에는 "아는 맛", 가장 근본적인 맛으로 돌아오는 성질을 갖고 있다. 탐사대원들은 니시무라가 매번 공들여 만들어 주는 산해진미를 먹으면서도 결국 라면으로 돌아간다. 영화 속 탐사대원들의 라면에 대한 집착은 귀소본능과 향수병의 상징이다. 인스턴트 라면이 일상적으로 곁에 있는 문화권의 사람들에게는 라면이 엔딩이다.

카모메 식당 かもめ食堂 (2006)

멧가비|2021년 2월 21일

사치에가 핀란드에 식당을 내고 오니기리를 만드는 이유, 일본 사람과 핀란드 사람 모두 아침 식사로 연어를 선호하니까. 사치에는 솔직하고 단순하다. 그런 사람들이 소통에 있어서 종종 놓치는 것이 있다. 소통이란 소통하고자 하는 상대방의 언어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치에는 물론 핀어(Finnish)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그런데도 식당에는 파리 한 마리도 없다. 언어라는 것은, 이방인이 로컬과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언어에는 단지 사전적인 의미로서의 언어도 필요하지만, 조금 더 기호화된 언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같은 일본인 미도리를 우연히 만나 [독수리 5형제]라는 '기호'를 통해 관계를 형성한 후에서야 사치에는 깨닫게 되고, 시나몬룰을 굽기 시작하자 로컬 주민들이 식당 문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