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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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sts![2026년 3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26/03/01/1772421385-3EC9B94ECB185EC868DEBACB8EC9EA5EC9584EC9DB4ED8FB0ECBA98EBA6B0EB8D94.jpg)
2026년 3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새로운 변화 속에서 삶의 속도를 돌아보는 3월을 맞아, 저마다의 시간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책 속 문장 한 줄 소개드립니다. 3월, 계절이 겨울을 지나 봄으로 옮겨가듯 우리의 자리에도 작은 변화가 스며듭니다. 새 학기, 새로운 환경, 새로운 시작. 하지만 기대와 함께 은근한 조급함이 따라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빨리 나아가야 할 것 마음, 조금 더 앞서야 할 것 같은 마음.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의 시간을 어떤 태도로 지나고 있을까요. 혹시 남의 속도에 나를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조금 늦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낮추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오평선 작가의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는 삶을.......

지웅이의 손편지-제자의 편지에 받은 감동과 감사
신정고 마지막 날 지웅이로부터 받은 손편지. 지웅이가 수업 시간마다 초롱한 눈빛과 미소로 나를 바라보던 모습은 내게 늘 수업 시간에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래서 어떤 선물보다 소중하고 오래 간직하고 싶다. 그래서 오늘 지웅이에게 답장을 쓴다. 사랑하는 지웅아 수업 시간마다 항상 나를 바라보던 너의 초롱초롱한 눈빛은 항상 지웅이가 쌤에게 준 선물이었어. 행복 인터뷰 수업에서 '행복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시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라는 질문에 '이성일쌤. 우리에게 질문하고 SNS에 올리는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신 것 같다'고 쓴 것 기억하니? 실제 선.......

34년차 수석교사의 학생들에 대한 마지막 인사 - 성적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지만, 삶의 태도는 전부가 될 수 있단다
34년이라는 시간 동안 교단에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달려왔습니다. 신정고등학교는 30대에 3년,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 6년, 50대 후반 4년 34년 중 13년을 신정고에서 보냈습니다. 신정고가 첫 번째 근무한 인문계 고등학교였고, 이곳에서 수석교사가 되었습니다. 저의 첫 번째 책 를 썼고, 마지막 책 도 신정고에서 썼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배웠고, 가장 많이 나누었습니다. 제가 신정고등학교에서 보낸 시간들은 제 교직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이제 학교를 옮기면서 학생들과 동료교사들에게 나눈 마지막 인사를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학생의 질문.......

"우리는 왜 스스로 한계를 짓게 될까?" 한 번의 실패가 전부가 될 때
마음다스리기 좋은글귀 "우리는 왜 스스로 한계를 짓게 될까?" 한 번의 실패가 전부가 될 때 우리가 현실이라 믿어온 한계는 사실 오래된 믿음일지 모릅니다. 우지 홀 해양 연구서에서 한 실험이 진행됐다. 수조 하나를 준비하고, 가운데에 유리를 세워 하나의 수조를 두 개의 세계로 나눴다. 한쪽에는 '베리'라는 이름의 바다쿠다 한 마리. (날카로운 이빨로 위협해 사냥하는 물고기다) 한 쪽에는 숭어 한 마리를 넣었다. 둘 사이는 분명히 나뉘어 있었지만 눈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숭어를 본 순간 '베리'는 망설이지 않고 사냥꾼의 본능대로 몸을 던졌다. 쾅, 유리는 깨지지 않았다. '베리'는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