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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4 FGT 소감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2월 3일 | 
창세기전 4 FGT 소감
이미 다른 분들의 후기 등에서 드러났듯 이번 창세기전 4 FGT의 경우 PRESS 참여가 눈에 띄지 않고 언론사의 보도들도 일괄적인 보도자료 혹은 FGT 참가자들의 인터뷰 정도로 거의 대치될 만큼 보안에 신경 쓰는 상태입니다. 심지어 가이드라인을 묻는 FGT 참가자의 질문에, 게임 관련된 시스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식의 답변이 왔을 정도입니다.(제가 그런 답변을 직접 받지는 않았지만 창세기전 관련 카페에 보면 그런 언급이 있지요.) 저 역시 비밀유지 서약서를 쓰기도 했고 스크린샷 혹은 게임화면 등은 촬영 금지였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비평이나 소개가 아니라 소감 혹은 감상 정도에만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을 부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어떤 형태이든, 소프트맥스가 오

클로저스 소감

By 머신 헤이츠 미 | 2014년 12월 13일 | 
현재 서유리 레벨 19. 사실 필드에 있는 사람 80%가 서유리. 일단 서울 내를 게임에서 돌아다니는 건 꽤 신선했습니다. 이터널 시티나 크레이지 택시는 건드려 보지도 않았거든요. 전형적인 야하고(서유리 가슴과 팬티만), 적들은 대충 만들어진, 남캐까지 귀엽게 그려진데다, 대사는 패러디 밖에 없는 덕후 게임 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게임 하는 종자들이 싫어할 요소는 없는 물건이죠. 취향은 아니지만 저도 이런거 싫어하지는 않거든요. 구조가 던파랑 엄청 유사합니다. 일단 만렙 컨텐츠가 강화인데 무슨 말이 필요해. 스토리는 정성을 많이 들였습니다. 제가 말하는 정성이 치밀한 복선과 플롯을 애기하는게 아니라 인물들 성격이나 역할에 맞춘 개성을 말하는 건데 (덕후계 창작물들이 캐릭터에만 정성을 미친 듯이 들이는

[W.o.WS] 반나절 놀고 난 다음의 소감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4년 12월 13일 | 
[W.o.WS] 반나절 놀고 난 다음의 소감
1. 재미 월탱 1티어 굴릴 때를 생각하면 이것은 거기에 비교도 안 될 만큼 흥미로움 1티어 함선 타면서도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2. 난이도 어렵습니다 현재 공개되어 있는 함선은 전함, 경순양함, 구축함의 세 종류 뿐인데 어느 것 하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냥 탈탈탈탈 털리기 일쑤- 월탱에서 헤비, 중형, 경전 등이 자기 할 일이 있는 것처럼 워쉽에서도 함종마다 할 일이 따로 있습니다 3. 조작 무빙, 사격, 조준 등이 매우 직관적이고 단순해서 월탱 유저들은 생각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을 듯- 현재 주말 한정 베타 서비스는 장비나 승무원, 아이템 등을 매우 간략화 해놓은 상태라 순전히 수상전에만 집중한 상태인데 굉장히 마음에 드는 판단입니다

디아블로3 확장팩

By Moon-Boy's plates | 2014년 3월 26일 | 
일단 보통으로 솔플해서 클리어. 1. 게임은 좋아졌는데, 이동폭이 좁은 곳이 많아져서 불편함. 2. 조이패드 지원하는 것이 낫지 않나? 3. 엔딩을 보고 나니 65랩. 볼륨이 너무 작음. 4. 볼륨은 작은데, 그걸 감추려고 지역만 쓸데없이 크게 만들었음. 5. 이건 3부터 할 이야기이지만, 보스들이 다들 좀 뜬금 없음. 특히나 중간 보스들은 너무 특징이 없음.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감. 6. 추종자 스토리 라인만 쓸만했음. 7. 소장판의 증강현실의 움직임 만큼 실 게임에서 몬스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낫지 않나? 8. 이건 까놓고 말해 확장팩이 아니라 DLC 두개를 비싸게 판 것. 9. 업적버그는 여전하고, 고쳐줄 생각도 없음. 10. 엔딩을 보고 나니 플레이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