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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국내판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4일 | 
"어벤져스" 국내판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솔직히 이 타이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해외판에는 음성 해설이 실려 있고, 제가 드디어 히어링이 어느 정도 경지에 올랐다는 사실을 확인 했거든요. 하지만, 해외 배송비의 엄청남과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국내판으로 끝내버렸죠. 전면입니다. 아웃케이스는 예쁘더군요. 스펙입니다. 정말 적죠;;; 지난 일요일에 다 봐 버렸으니 말입니다. 전면 이미지는 재탕입니다. 사실 후면 이미지도 재탕이라서 사진 안 찍었죠. 디스크는 디즈니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파라마운트 스타일입니다. 정말 썰렁하죠. 그리고 2D만 들어 있는 판본입니다. 안쪽이미지는 쉴드 로고 하나만 박혀 있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카드 비스무레 한 것들입니다. 왜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벤져스 2 개봉일이 발표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8일 | 
어벤져스 2 개봉일이 발표 되었더군요.
마블의 유니버스는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느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기대를 하는 작품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로 공격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그렇게 자주 못 봤죠. 개인적으론 이런 스타일로 나오는 영화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계속 승승장구 할 거라는 예언은 위험해서 하고 싶지 않습니다. (트랜스포머는 어쨌든 흥행에는 성공 했지만, 시리즈 자체는 나락으로 가는 분위기라 말이죠.) 일단 개봉 예정일은 2015년 5월 1일 입니다. 그리고 감독 역시 조스 웨든이 그대로 밀고 가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마블에서 웬일로 감독을 갈아치우지 않고 두번째 영화로 오랜만에 가고 있습니다. 아이언맨 이후로 두번째네요. (그나마 아이언맨3 감독은 다른 사람이 했지만

"어벤져스" 스펙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14일 | 
"어벤져스" 스펙이 나왔더군요.
솔직히 어벤져스 블루레이 국내 출시는 좀 아쉬워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합본으로 나오지 않는데다가, 스펙 역시 북미와는 다르게 약간 다운이 되어서 나오는 듯 해서 말이죠. 물론 아무래도 인터네셔널 판본으로 나오기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로 보여지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블루레이의 구매 이유는 감독이 이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관해서 설명을 해 주는 것을 보는 맛도 있으니 말입니다. 일단 2D판에만 서플먼트가 딸려 있습니다. 3D는 딸린 서플먼트가 전무하다는...... ● TRAILERS (03’05”) - Avengers Alliance - Frankenweenie ● PLAY (142’54”) ● BONUS FEATURES (36’52”) - MARVEL ONE-SHOT: ITEM

The Avengers (2012)

By I NEED YOU. | 2012년 7월 26일 | 
The Avengers (2012)
[스포일러 있음.] 2012년 4월 30일 관람. 늦었지만 어벤져스에 관해서도 썰을 풀어볼까 한다. 이 글을 쓰고도 밀린 영화가 4편. 이 블로그의 정체성은 딱히 없지만, 점점 영화 블로그가 되어가는 것 같다. 천둥의 신 사실 어벤져스를 관람하기에 앞서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이었다. 우선 [토르: 천둥의 신]을 보지 않아 토르에 관한 정보가 없었다. 또한 토르의 주적인 로키를 비롯하여 아스가르드 등, 전반적으로 토르의 세계관이 어벤져스의 주된 배경이기에 신경쓰일 수 밖에. 때문에 관람 전, 토르를 보려고 했으나 그때 깨닫고 말았다. 어벤져스의 멤버를 다룬 작품 중 내가 제대로 본 영화는 아이언맨 밖에 없다는 것을.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봤는데 다행히도 내용 이해에 무리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