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국내판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4일 |
!["어벤져스" 국내판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04/d0014374_5055db1c24bf1.jpg)
솔직히 이 타이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해외판에는 음성 해설이 실려 있고, 제가 드디어 히어링이 어느 정도 경지에 올랐다는 사실을 확인 했거든요. 하지만, 해외 배송비의 엄청남과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국내판으로 끝내버렸죠. 전면입니다. 아웃케이스는 예쁘더군요. 스펙입니다. 정말 적죠;;; 지난 일요일에 다 봐 버렸으니 말입니다. 전면 이미지는 재탕입니다. 사실 후면 이미지도 재탕이라서 사진 안 찍었죠. 디스크는 디즈니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파라마운트 스타일입니다. 정말 썰렁하죠. 그리고 2D만 들어 있는 판본입니다. 안쪽이미지는 쉴드 로고 하나만 박혀 있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카드 비스무레 한 것들입니다. 왜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데드풀 - 막가파와 정교함이 공존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1일 |
![데드풀 - 막가파와 정교함이 공존하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2/21/d0014374_56a5a0666e575.jpg)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미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일단 저도 보게 되었으니 이야기를 안 할 수는 없는 노릇 이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간단한 기대와 불안이 같이 있었습니다. 과연 제대로 기대를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라이언 레이놀즈의 악운이 다시 올라올 것인지 하는 점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데드풀은 이미 영화판에 한 번 등장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당시에 데드풀은 일종의 돌연변이의 일원으로서, 결국에는 그 영화를 이후로 직접적인 솔로 영화를 가져갈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판을 크게 보고, 이야기적인 연관성
라스 폰 트리에의 신작, "The House That Jack Built" 티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5일 |
![라스 폰 트리에의 신작, "The House That Jack Built" 티져 예고편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05/d0014374_5addd1e60a3d7.jpg)
제게 라스 폰 트리에는 참으로 미묘한 감독입니다. 멜랑콜리아는 정말 좋은 영화였는데, 정작 그 이후에 나온 님포매니악은 정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영화였거든요. 안티 크라이스트를 재탕하는 느낌이랄까요. 오히려 과거 감성인 킹덤 병원 시리즈가 더 낫다고 보는 측면도 좀 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번 작품에 관해서는 사실 별로 관심이 안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썩어도 준치라고, 못 볼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일단 포스터는 아직까지 완전 정식은 없는듯 합니다. 캐스팅이 꽤 강한데, 여기에 유지태도 끼어 있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짧으니 이미지로 밀어붙이긴 합니다.
우먼 인 블랙 : 죽음의 천사 - 공포영화 이상의 연출로 인해 잃어버린 공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12일 |
![우먼 인 블랙 : 죽음의 천사 - 공포영화 이상의 연출로 인해 잃어버린 공포](https://img.zoomtrend.com/2015/09/12/d0014374_55d72c24e13be.jpg)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이 됩니다. 일단 전작의 경우에는 ㄱ래도 원작이 있어서 뭐라고 할 말이 좀 있기는 했는데, 이번 영화는 아예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물론 이번에는 전작이라고 말 할 만한 부분에서 시작하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물로 전작이 상당한 작품이었기에 어느 정도는 기대를 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해외에서 그냥 평가가 그래서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는 이 영화의 전편에 관해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공포 영화에 관해서 제가 아무래도 당시에 식견이 매우 좁았기 때문에 그런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전통적인 공포 영화를 더 찾게 되고, 이런 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