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2 개봉일이 발표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8일 |
마블의 유니버스는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느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기대를 하는 작품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로 공격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그렇게 자주 못 봤죠. 개인적으론 이런 스타일로 나오는 영화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계속 승승장구 할 거라는 예언은 위험해서 하고 싶지 않습니다. (트랜스포머는 어쨌든 흥행에는 성공 했지만, 시리즈 자체는 나락으로 가는 분위기라 말이죠.) 일단 개봉 예정일은 2015년 5월 1일 입니다. 그리고 감독 역시 조스 웨든이 그대로 밀고 가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마블에서 웬일로 감독을 갈아치우지 않고 두번째 영화로 오랜만에 가고 있습니다. 아이언맨 이후로 두번째네요. (그나마 아이언맨3 감독은 다른 사람이 했지만
"스크림 5"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5일 |
스크림 시리즈에 관해서는 저는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하필 데가 공포 영화를 제대로 보기 전 시절에 나왔던 시리즈 인데다가, 현재도 그다지 정이 간다고는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영화에 관해서 이런 저런 기대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보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들도 그렇고 궁금한 것은 사실이어서 말이죠. 비슷한 방식으로 결국 사탄의 인형도 봤으니까요. 그리고 5편이 나옵니다. 심지어는 감독들이 니브 캠벨과 접촉중이라고도 하더군요. 나오면 금방 죽는 상황이 벌어질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궁금하긴 하네요.
명탐정 코난 : 순흑의 악몽 - 순수한 "액션 스릴러 애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8일 |
이 영화도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작인 동시에, 코난의 최근 행보로 봤을 때 매우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나름대로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 역할 외의 것들에 관해 걱정이 매우 많이 되는 케이스랄까요. 아무튼간에, 국내에서도 정식 개봉의 시간이 잡힌 상태이다 보니 피해가기 어려운 경우라고 할 수 있게 되었죠. 덕분에 그래도 괜찮은 작품을 두 가지 보게 되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제 코난 시리즈는 애증의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시절부터 정말 본격적으로 보던 애니메이션임에는 분명하고, 그 재미 역시 보장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너무 많은 분량이 계속해서 밀
"Master" 라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25일 |
솔직히 이런 작품은 제가 팔 말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 작품을 찾으면서 특별히 정보를 많이 찾으려고 한 게 아니거든요. 아무래도 미리 포스팅을 일주일치 준비를 해놓는데, 그 분량이 무족하다 보니 이 작품을 끼워넣는 상황이라고 말 해야 할 듯 합니다. 사실 그런 경우가 꽤 있긴 합니다. 특히나 이 글을 쓰는 주간에는 거대 프렌차이즈 영화가 몇 개 있다 보니 정보 보다는 그 영화에 대한 평가가 더 많아서 말이죠. 그래도 이 작품은 기대가 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