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B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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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 혼파망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30일 | 
이 영화는 솔직히 추가에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보고 싶은 생각이 정말 없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계열 특수성으로 인한 지점들로 인해서 영화를 선택 하게 된 지점들이 분명히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생길 수 밖에 없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그냥 과감하게 뺄까 하다가, 일단은 살려 놓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상황이었죠. 그냥 한 번 보기나 하자 라는 생각으로 보게 된 영화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은 참 미묘한 감독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를 몇 개 만들기도 했는데, 그 좋아하는 영화 이후에는 영화가 너무 별로인 경우였기 때문입니다. 세이

"모비우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1일 | 
솔직히 이 작품의 개봉이 그렇게 반갑게 다가오는 상황이 아닙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너무 불현듯 들어서 말입니다. 소니가 최근 스파이더맨 관련 악당들 이야기를 굴리는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이게 대체 뭐 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놔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그렇게 미룰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일단 봐야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있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빠보이진 않긴 합니다.

"모비우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3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얼마 전 베놈 속편의 경우에는 나쁘다고 말 할 수는 없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 자체가 아주 좋다고 말 하기에도 미묘했던 겁니다. 게다가 계약상 마블 본가 영화들과 세계관을 통합하는 상황으로 가기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걱정이 좀 되는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가 잘 나온다면야 문제가 크진 않겠지만, 잘 되라는 보장이 별로 없기도 하죠. 그래도 잘 나오면 저야 즐거울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예고편은 무게감을 좀 잡았는데, 이번 영화는......왜 날티가 날까요;;;

"모비우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걱정거리 입니다. 일단 마블 스튜디오와는 관계 없이 진행 되던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말입니다. 그 가장 피곤한 결과물은 역시나 베놈 이라는 엄청난 놈이 있었죠. 인간적으로 베놈은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영화중 하나입니다만, 강력한 흥행 덕분에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와 좀 더 가까워진 영화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매우 걱정되기도 합니다. 저 이미지 반만이라도 닮으면 그래도 다행일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건 욕심이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참 미묘하네요. 게다가 마지막에;;;